정확히는 영겁이 아니라 이런 생 저런 생을 계속 살아내면서 결국 만 년이 넘는 생을 살다 살다 - 결국은 신은 원래 있었던게 아니라 자신의 안에서 이제 막 탄생하고 있음을 깨닫는다는 내용이었는데혹시 이 책 아는 덬... 젊은 한국 작가 단편집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