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원덬이 중고로 구매한것은 원제 The war of art
'최고의 나를 꺼내라'
외국 유투버의 추천으로 알게된 책.
책의 저자부터 굉장히 믿음직 스럽다.
책소개중
'영화 〈300〉의 원작소설 《불의 문Gates of Fire》의 작가 스티븐 프레스필드가 쓴 자기계발서. 마흔이 넘어서야 겨우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고, 그 전에는 ‘꽉 막힌 캘커타의 하수구’처럼 인생의 출구를 찾지 못해 고통을 맛보았던 작가답게, 책 속에는 치열한 작가정신이 빚어낸 놀라운 영감과 사정없는 일침이 호소력 짙은 문장 속에 녹아 있다.'
저자는 미루는 원인을 보다 심도있게 다뤘어.
분명 내 잘못도 있겠으나 내가 해야하는 일을 하기까지 굉장한 '저항'이 생기기 때문....!
아무튼 느낀바를 요약하자면...
결국 다른것으로 이목이 쏠리는데,
이것은 그 일을 하는데 있어 '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저항성=사실상 내가 해야만 하는것. 두려움에 대한 반응.
우리가 어떤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
우리는 그 일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내가 무언가에 있어서 미루고 저항성이 드는 일은,
내가 해야하는 일이다. 저항을 받아들이자.
저항은 나의 적이 아니다.
"당신이 더 많은 저항을 경험할수록 드러나지 않은 예술성과 사업성이 두드러지게 향상될 것입니다."
2. 스스로 통제할수 있는 목표를 세우자.
(EX) 내가 만든 이 유투브 영상은 꼭 완벽해야해! 조회수도 잘 나와야 해! ->이건 전문가도 점점 힘들어지는 마인드셋이다. 완벽주의적인 생각을 하지 말자.
(EX) 내가 할 수 있는 선에 한하여 최선을 다해 영상을 만들자.
영상은 일주일에 세번정도만 만들자.
나는 내가 쓸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의 글을 쓰겠다. 내가 만족할 만한 책을 만들자. ->저항감이 사라진다. 광범위하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미루는 습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대체적으로 저항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벗들도 무언가를 미루고 하기싫어진다면 저항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나는 며칠 미룬 것들 슬며시 하고있다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