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니야??????????????? 나 여기 나오는 그 모든 것들을 1도 눈치 채지 못함;;;;;;;;;;;
흠흠...도대체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다현이 불쌍....어쩌구저쩌구....... -> 엥 사인이 익사? -> 설마 정은성이 범인?? -> 근데 엄마가 조미란??? -> 황권중이 목격자???? -> 김준후 와이프가 진범인가????? -> 근데 황권중이 죽어?????? -> 조미란이 황권중 살인 혐의로 체포돼??????? -> 은성이는 다현이 안 죽였다는데???????? -> 미친 김준후 드디어 체포????????? -> 수돗물??????????? -> 다현이가 남자라고??????????????? -> 김준후 이 미친놈아!!!!!!!!!!!!!!!!!!!!!!!!!!!!
걍 한 챕터 한 챕터 넘어갈 때마다 입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이마를 팍팍 치면서 읽음;;;;;;;;; 원래 책 거의 안 읽다가 최근에 다시 책 좀 읽어보려고 해서 고른 책인데 진짜....후반부는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었다(현재 시각 약 오전 5시....) 진짜 뒤통수를 몇 번 맞았는지 모르겠음 하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