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주인공 해미가 10대일때 독일에서 친구들이랑 선자이모 첫사랑 찾는 프로젝트는 그냥 그랬거든. 그런데 해미가 어른되서 첫사랑 보다는 선자이모 삶에 초점 맞춰서 일기 다시 읽는 부분 부터 너무 재밌음. 지금 2/3읽었는데 아껴서 천천히 읽고있음 ㅠ
후기 눈부신 안부 읽는 중인데 여기(스포)서부터 몰입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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