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침대에 누워있는 내 시야가 이래. 리모컨으로 누르면서 책 읽으니까 진짜 천국이다. 온수매트 틀어놓고 조성진 들으면서 까닥까닥 토요일 오전을 보내는 중. 등따숩고 귀 즐겁고 몸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