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천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구나 ㅋㅋㅋㅋ
지구 끝의 온실도 너무 좋았는데 이것도 너무 좋았어
단편들 중에 하나를 굳이 꼽을 수도 없을 정도로!
SF를 이런 식으로도 쓸 수 있구나
그리고 내가 sf를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김초엽 작가거는 읽으면서 마음 한구석에
뭔지모를 먹먹함?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ㅠㅠ
그리고 내가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아!
이 작가꺼 믿고 읽을 수 있을 거라는 강한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