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한 사람이 인생을 진짜 막 살았고 그 인생이 뭐라 말할 수도 없이 멀리 와버린 기분이거든? 근데 나 왜 책 다 읽고 눈물이 나고 있냐ㅠㅠㅠㅠㅠ여운 장난 아니네.. 그래서 말인데 다자이 오사무 책 또 추천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