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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8월 캘린더 재벌공 / 조폭공 / 김찌를 찾는덬들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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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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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 월요일




@호음 - 마음이 몽글몽글


공 : 강남구 (33세)

#미남공 #(선한)조폭공 #츤데레공 #집착공(수한정)

황금파이낸스 대표.

문어발 사업하는 조폭 형님을 모시는 착한 깡패. 잔뜩 화가 난 몸에 비해 순둥순둥한 얼굴. 미소 한방이면 채무자들이 없던 돈도 내놓는다.남구의 미소에 홀린 마음이는 XX를 내놓아서 문제지만.


수 : 이마음 (21세)

#미인수 #얼빠수 #적극수 #변태수(공한정)배달 라이더.

드라마 애청자로 매달 덕질하는 남자 배우가 바뀐다.

쫓아오는 사채업자로부터 몸을 숨겨준 남구에게 폭 빠져버린 마음이.이제 평생 남구 아저씨만 덕질해야지.


착한 조폭 아저씨를 전한(?) 마음이가 홀라당 발라 먹는 이야기. 말랑 콩떡 마음이의 남구 아저씨 꼬시는 멘트.

"아저씨. 이 정도면 우리 천생연분 아니에요?"

"아저씨.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어요." "다리를 좀 더 벌려볼까요?"

"이거 아저씨 좋아하는 거 맞죠? 제 XX가 아저씨만 보면 발딱 일어 나는데."

"손으로 만져 보실래요?"

"마음아, 뭐 먹고 싶어?"

"아저씨요."

"나 말고."

"아저씨. 좋아해요."

"응. 나도 내가 좋아."

"아저씨. 혹시 제가 꼬셔도 돼요?"

"하, 내 나이에 너랑 만나면."

"개꿀이죠."

"이거 혹시 신종 괴롭힘. 뭐 그런 거냐?"











8월 6 목요일



@ 감곡 - 이혼의 가정


공 : 윤제승, 35세, 우성알파, 197cm/105kg, 블랙머스크 미남공, 강공, (밖에서는 존댓말공, 개아가공, 능욕공, 냉정공, 침 대위에서험한말하공, 파렴치한공, 무자각집착공

+(회귀 후)거슬리공, 원래안이러공, 나름대로다정해지공

조폭계 기업 태광그룹 후계이자 태광홀딩스 상무이사.

냉혹하고 잔인한 성정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이를 숨기고 있다. 서 글서글 잘 웃는 인상. 겉과 속이 다른 인물.

외부에 드러나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아버지 대부터 이 어온 깡패 이미지를 탈피하려 애쓴다.

눈 달린 자라면 누구든 호의를 가질 부류의 인간. 서늘하고 지적으 로 보이는 인상과 상반되게 벗은 몸은 운동으로 다져져 있다. 잘짜인 직조처럼 세밀한 근육이 돋보인다.널찍한 등허리를 가득 메운 자잘한 흉터는 부친이 남긴 훈육의 흔 적이자 생존의 증거다.

사재로 홀덤 운영, 취미 바둑. 두뇌 게임을 즐긴다. 그를 아는 이 들 사이에서는 고상한 개새끼로 통한다.


수 : 서리현, 26세, 열성오메가, 177cm/62kg, 레몬그라스 미인수, 첫사랑수, 짝사랑수, 처연수, 자낮수, 밀어내보려하지만쉽 지않수, 사실은재능있수, 상처수, 임신수, 외유내강수, 굴림수 +(회귀 후)도망수, 이러지마세요수

서은택 대한정당 국회의원의(서울 송담구을, 당대표) 둘째 아들.

예고 졸업 후 독일 음악원에서 공부, 독일 관현악단 첼리스트로 활 동하던 수재. 핏줄이 비칠 만큼 희고 투명한 피부와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유독 검은 흑발과 다갈색 눈동자. 웃을 때 오른쪽 볼에 보 이는 볼우물이 특징.

형과 쌍둥이 동생 둘은 우성이지만, 서리현은 페로몬샘 장애로 열 성이다. 조용조용한 성격.

16살, 쌍둥이 동생 둘의 생일 파티를 위해 연 홈파티에 방문한 윤 제승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회귀 #계약/애증 #정치/재벌 #무자각집착공 #우성알파공 #개아가공 #능욕공 #약후회공 #미인수 #열성오메가수 #첫사랑수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 수 #밀어내보려하지만쉽지않수


<줄거리>

열여섯, 첫눈에 반한 제승과 스물셋에 계약 결혼한 리현.

3주년을 앞둔 초겨울의 어느 날,

아버지의 정치자금법 위반과 살인 교사 혐의로 하루아침에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모든 것을 잃은 리현에게 다시 부여된 삶. 이번 생에서는 아버지 사건을 파헤쳐 가족을 지키고, 제승과 잘 이 혼할 수 있을까?












@ 리클릭 - 깨져버린 사탕


수 : 이희찬 (20세 173cm) #임신수 #도망수 #가난수 #미인수 #혈혈 단신수 #외유내강수

청문대 만화과 1학년이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한다. 깔끔한 성격에 조용하고 내향적이어서 인간관계가 좁다. 순 해 보이지만 어머니의 영향으로 의외로 결단력이 있다.


공 : 강지혁 (28세 188cm) #후회공 #사업가공 #강공 #집착공 #미남 공 #수한정다정공 #존대말공

승승장구하는 사업가로 예의 바른 언행과 다르게 오만하고 자기중 심적이다. 선하고 느긋해 보이는 외양과 달리 급한 성격에 악한 일 도 스스럼없이 한다.


“제 아이라는 건가요?”

강지혁의 건조한 음성이 허공에 흩어졌다. 이희찬을 내려다보는 그의 눈동자는 차갑기 그지없었다.

“제가 낙태 비용을 제일 많이 줄 것 같은가요?”

담배 연기와 함께 뱉어낸 강지혁의 음성에는 옅은 조소가 담겨 있 었다.이런 뻔한 그림을 그려 놓고 그렇게 저를 애태웠나 싶었다. 제 아버지의 첩과 하는 짓이 똑같았다.

“그게 아니라, 담배 좀 꺼주시면 안 될까요? 입덧 중이어서요.”

이희찬은 담담히 말하곤 냉정하게 뒤돌아섰다.

침착하게 걷던 이희찬의 눈에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강지혁과의 하룻밤을 동화 같은 꿈이라 치부하고 외면했던 비참함 이 이제야 현실로 와 닿았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후회 #착각/오해







@ 라에르 - 장미꽃을 손에 쥐는 방법


공: 차유권

알파공, 미남공, 입덕부정공, 능글공, 까칠공, 순정공, 집착공, 재벌


수: 도이현 

오메가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도망수, 임신수



저택의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부친이 세상을 떠나고 남은 것이 없

어진 이현은,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만 거두어 달라고 부탁하며 얹혀살게된다.그렇게 저택에 사는 유권과 만나게 되는데.


“뭘 처 바라고 이 집에 들어오신 거냐고.”

“돌려 묻고 있는 거잖아.”

....그런데 이현은 유권이 너무 무서웠다.


성인이 되었다. 졸업도 했다. 그러니 이제 이곳에 남을 이유가 없 었다.객식구는 떠날 시간이었다.

그런데 인생은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네가 뭐가 있는데.”

이 집에서 나가야 하는데, 나가는 게 맞는데.


“지금 있는 그 돈으로 어차피 당장 갈 수 있는 곳은 고시원밖에 없 어. 여기 붙어 있는 게 나을걸.”

어째서 유권은 자신을 붙잡아 두려고 하는 건지 이현은 모르겠다.







@ 효해 - 레드카펫 비지니스


*매튜 에이드리언 블레이크(공/32) - 새카만 흑발에 헤이즐색

눈, 신이 조각한 미남. 세계 시총 1위 기업 넥사 창립자이자 CEO. 미국 명문가 블레이크와 영국 귀족 가문 애쉬포드 사이에서 태어 난 다이아수저. 집안, 명예, 돈, 능력에 외모마저 다 가졌다.엘리엇의 빅팬. 하지만 직접 본 순간 첫눈에 반하는 건, 이 완벽한 남자의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엘리엇 화이트(수/26) - 할리우드의 천사. 사랑스러운 금발에 푸 른 눈동자, 세기의 미모. 9살에 아역으로 데뷔해 21살에 오스카 노 미네이트된 천재 배우.그 흔한 논란 한 번 없는 유니콘 같은 스타. 5년전 돌연 잠적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연예계물 #천재미남능력공천재능력미인수 #오해 #사건물 #쌍방구원 #첫사랑#짝사랑공 #순정공 #존댓말공 #재벌공 #능력공 #후회공 #연애 를영화로배웠공 #동정공#능력수 #까칠수 #강수 #무자각수 #입덕부정수 #적극수 #쾌남 수 #유죄수 #무심수 #헤테로수


[커뮤반응] [완벽한 억만장자인줄 알았더니 수 앞에서 한없이 뚝 딱대는 공 x 일잘러 기존 천재배우수]


세계 1위 기업 CEO, 억만장자 매튜 블레이크가 카메라 앞에서 폭 탄 발언을 터트렸다.엘리엇, 당신은 내 뮤즈입니다.

5년전 잠적한 배우에게 공개 고백하면서.


Q.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 어떤지? A. ^^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배우, 엘리엇 화이트는 천사같은 미소를 지 었다.

'쇼하네.'

속으로 욕하면서.

“나와 자고 싶어요?”

매는 부정하지 않았다.뮤즈'라고 고백하던 어떤 남자가 내비치던 감정은 분명 순수했는데.


“당신이 원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돌아보지 않고 떠나며, 엘리엇은 덧붙였다.


“꼴 받으면 자르시든가.”















8월 14 금요일



@ 진다홍 - 살아서 조폭과 연애하는 법


공 : 현이강 (35세)190cm. 

날카로운 눈매와 서늘한 분위기를 가진 미남. 호연파의 후계자로 무심하며 효율을 중시한다. 피를 보면 성적으로 고양되 는 특이체질 탓에 늘 예민하다. 하필 '아랫도리가 미더덕'이라는 소문에 휘말려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는다. 평생 가족의 온기를 느 껴본 적 없어 정원이 주는 엉뚱한 정성에 넘어간다.

“좆 달린 새끼 먹은 건 너 하나야.”


수 : 차정원 (25세)178cm. 

생계형 또라이. 사모님의 제비로 사는 것이 인생목표다. 어쩌다 현이강과 엮인 이후로, 3개월 이후 안전이별하는 것이 새 로운 목표가 되었다. 그동안 잘 빠진 현이강과 다시 자면 더 좋고. 적당히 천박하고 적당히 비굴하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자란 탓에 생존력이 강하다.

“저, 그거잖아요.”

“사장님의 전용 그거.”


[조폭공또라이수] #현대물 #코미디 #제비수 #조폭공 #미인수 # 엉뚱수 #또라이수 #나이차이


“아랫도리도 존나 콩알만 해가지고 그걸 어디에 쓰냐고!"

“나야말로 허위매물에 당한 사람이라고요! 미더덕보다 못하다고!”


지갑을 털었다.그것도 조폭, 현이강과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에. 설상가상 지갑 때문에 납치까지 당한 정원은 빠져나오기 위해 미친 짓을 벌이고...


"네 주둥아리 덕분에 영감이 내 아랫도리 검사하겠다고 사람까지 보냈어."


현이강에게 냅다 끌려 온 정원은 소문을 잠재우려 3개월 시한부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문제는 차정원이 애인 역할을 너무 잘한다.

“사장님!"

문이 닫힐까 정원이 얼른 제 몸을 끼워넣었다. 환멸섞인 시선이 제 게로 향하자, 그제야 정원이 용건을 내뱉었다.


“저, 보여드리려고 푸쉬업 열심히 했는데요!”

“데드리프트도 하고, 광배도 오늘 좋아요.”

“안 만져보실래요? 자다가 생각나실 텐데.......”


티셔츠를 벗고 있던 이유를 알아챈 현이강이 신음을 내뱉었다.


“너 진짜 또라이냐?”











8월 19 수요일


@ 아쿠스 - 엠바밍


공 : 엘레시안드 벨모어(37세)


#입덕부정공 #연상공 #마피아공 #무심공 #냉혈공 #집착공 #후회공

: 냉정하고 잔인한 것으로 이름난 젊은 마피아 보스. 9년 전, 재희 를 구해 준 남자와 똑같은 용모와 목소리, 흉터를 갖고 있으나 재희 를 구해 주었다는 것을 부정한다. 하지만 정말 모른다고 여기기에 는 미묘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수 : 재희(22세)


#짝사랑수 #도망수 #또라이수 #자낮수 #조수 #정병수 #가난수

동양인 혼혈의 시체 청소부. 어머니의 학대로 인한 장애로 성대 에 손상이 있다. 9년 전, 새아버지의 주검 옆에서 죽기만을 기다리 던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을 찾는 것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 뇌 빼 고 살아가는 속 편한 눈새.


#나이차이 #기억상실 #로코한스푼


13살 때 구해 준 마피아 보스와 9년 만에 재회했다. 하지만 그는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딴 개수작을 쓴 접근이 남창들의 새로운 수법이라도 되나?” “초면부터 남창이라니 제가 섹시하게 보이시나 봐요...”


기억을 못 한다면 기억을 되찾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먼저 섹시함을 어필하며 친하게 지내야지. 분명히 그럴 작정이었 는데….그의 관심을 끌려다 그에게 어마어마한 빛이 생겨 버렸다!


"갚아.”

“제 자, 자, 장기를 다 털어가도 이건 못 갚아요....” "갚아."

“저 진짜 저축한 돈이 한 푼도 없고요, 회사도 박봉이라..." "갚으라고."


차갑게 무시하던 남자가 수십 년이 지나도 못 갚을 빛을 내밀며 협 박했다.


“몰래 도망치면 정말 심장을 뽑아 주마.”


졸지에 그와 평생 질척하게 얽히게 되었다... 어쨌든 관심을 끄는 건 성, 성공했나?그런데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그와 헤어졌다는, 정확히 표현하자 면 그를 찼다는 옛 애인의 존재가.


“얼마나 사랑했길래 아직도 미련이 철철 흘러넘치시는 거예 요...?"










8월 22 토요일


@ 신페 - 병약적 사고방식


공: 태하진(19) - 뛰어난 집안, 우월한 피지컬, 말이 필요 없는 잘생 긴 외모와 우성알파라는 형질까지.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이지만 실은 어딘가 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대부분의 것에 가치를 두지 않지만 최근 아주 관심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 #우성알파공 #계략공 #능글공 #집착공 #미남공


수: 배세원(19) - 건강 문제로 유급한 고등학교 2학년생. 오랜 병치 레로 행동이 느리고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다양한 부조리를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목표는 있다. 동생을 데리고 집에서 벗어나는 것. 그러려면 하루하루가 빠듯한데. 최근 누군가에게 지속적으 로 받는 관심이 버겁다.

#우성오메가수 #병약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미인수


[오메가버스/계략집착공/극극병약수]

오메가라는 형질. 명석한 두뇌. 가족의 기대와 누군가의 목숨을 구 해줬다는 사소한(?) 이력까지.세원은 쌍둥이 동생에게 모든 걸 양보하는 삶을 살았다.남은 건 사고로 얻은 불치병과 흐릿한 존재감 뿐....


“맹하네? 너 진짜 재밌다.”

“대체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타났어?”


이었는데 동아리 가입 한 번 잘못해서 가장 엮이지 말아야 할 사 람과 엮여버렸다.바로 어릴 적 있던 화재 사고로부터 목숨을 구해줬던 태하진과. 그 일은 동생이 한 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안 해. 너 어차피 못 옮기거든.”

“......어?"

“동아리 못 옮긴다고. 세원아.”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땐 이미 늦은 뒤였다.


"7년 전에 나 구해준 거 너지?”









8월 24 월요일


@ 하눈비 - 손만 잡았는데 결혼까지 가게 생겼다


"내가 책임질게. 우리 결혼하자."


평범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던 레오니드.

하지만 어느날 파티에서 깨어났더니, 옆 자리에 세르게이가 있었다.우성 알파이자, 레드 마피아 보스의 혈육으로 알려진 세르게이는 레오니드를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한 침대에서 눈을 뜬건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아무 일 도 없었으니까!”


"아무 일도 없다니, 우리 손 잡고 잖아."


"에?"


"알파와 오메가는 손을 잡고 자면, 아이가 생겨.”


이놈의 마피아 조직은 도대체 알파 성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시키 는 거냐고!!


#오메가버스 #계략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8월 26 수요일


@ 예호영 - 스위트 캣


김도현(21) 

#순정수 #양아치수 #헌신수 #자낮수 #공한정까칠수


정서건(31)

#연상공 #능글공 #다정공 #도둑놈공 #약계략공


[능글연상공자낮양아치수] #현대물 #짝사랑 #삼각관계


언제나 재즈가 흘러나오는 바, 스위트 캣. 실용음악 학원 아르바이트와 외주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도현은 그 곳의 종업원인 하림을 짝사랑하며 내내 그의 곁을 맴돈다. 그런 한편 하림에게 관심 있는 듯한 스위트 캣의 사장, 서건이 그 들 주변을 얼짱대며 사사건건 도현에게 간섭 해오는데...... 그런데 저 사장님이 노리는 게 정말, 이하림이 맞나?


“하...... 미치겠네.”

“......어?"


순간 찬물을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주변은 여전히 어두웠지 만 내가 끌어안은 탄탄한 몸과 어렴풋이 비치는 실루엣은 이하림 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정 사장이었다. 그제야 나는 스위트 캣 회식 자리에서 고주망태가 된 나를 자취방까지 데려다주고, 방금까지 흡사 애틋한 연인처럼 입을 맞춘 사람이 그라는 진실을 깨닫고 말았다.


온몸의 핏기가 한꺼번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이건 단언컨대, 그동안 내가 술 먹고 한 실수 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안 그래도 은은하게 열이 올라와 있던 몸이 이젠 숫제 하게까 지 느껴졌다. 나는 그때까지 내 위를 덮고 있던 사장의 몸을 밀치 고, 형편없이 말을 더듬으며 허겁지겁 사과를 건넸다. “죄, 죄송해요. 이하, 이하림인 줄 알았어요.”


“하림이랑 키스할 때 이렇게 해?”


모른다. 씨발, 해봤어야 알지.

당황스러운 와중에 억울해서 머리가 더 빙글빙글 돌았다. 게다가 가뜩이나 누워서 힘을 쓰기도 쉽지 않은데, 사장의 단단한 어깨가 밀어도 밀리지 않아 덜컥 위기감이 들었다.

왜 이래…………? 사장도 취했나?


“질투 나네. 어떡하지?”


어딘가 서늘한 웃음기를 담은, 사장에게서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 가 그렇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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