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순둥한 수가 정략결혼하는 블루밍메리지같은 달달한 서양풍 좋아했다면 ㅊㅊ
오메가버스 아니고 여자로 속이고 시집온거
수는 첫날밤에 공 죽이라는 명령 받았는데 걍 자결하려고 함
근데 공이 수 남자인것도 다 보고도 살려주고 결혼하자고 해
공이 왕자인데 되게 능글다정이고
수는 자낮이긴 한데 능력도 있고 정의로움
(그리고 엄청난 존예미인인가봄)
수가 삽질하고 자기만의 틀에 처박히면
그 틀을 부숴버리는(?) 다정함이라 뭔가 헬렌켈러 느낌임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유사는 초반부터 자주 나와
암것도 모르는 수 살살 발라먹는 공임
여긴 그래도 공 덕분에 소통이 잘되는 부부
동상이몽해서 속터지는 부부 보려면
ㅈㅇㄹ 냉대하던 건 아니었는데
여긴 공이 빙의자출신임 상대적 약소국이라 제국 막내왕자랑 강제로 혼인함
그래도 공은 부인 배려하려고 하는데
험한 황실에서 살아남은 타입이라 말안하고 독단적인 면이 있어가지고
일방적인 다정함이라 수 입장에서는 냉대로 느껴져서 상처받음
(그래도 찌통 정도는 아님)
수는 너무 어리기도 하고 어렸을때 6년간 갇혀 자랐고 커서는 너무 사랑만 받아서 아는것도 별로 없고 여러모로 서툰 편이라 공 앞에서는 삐걱대
그래도 야무진 다람쥐 느낌ㅋㅋㅋㅋ
사실 수가 어렸을때 공한테 반해서 아빠를 조르고 졸라서 한 결혼인데 공은 수가 차별과 냉대 받고 자랐고 억지로 결혼한 걸로 알아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오해하는 삽질물
여기 수 엄청 귀여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