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총애) 살까 말까 고민 중인 덬들을 위한 후기 써봤어 (약 ㅅㅍ)
오늘 황제의 총애 질문글 몇 개 올라왔던 것 같아서 후다닥 다 읽고 후기글 써봤어
글솜씨 없어서 최대한 열심히 써볼게
(약 ㅅㅍ 있으나 1권무 범위 내에서 적혀 있으니 참고해서 봐줘)
공: 오만한 황제, 후궁 많고 원래 남색도 즐김.
수: 선천적으로 말을 더듬고 산만하고 순간적인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는 편
후궁인 여동생이 회임하자 궁에 만나러 갔다가, 황제가 보고 첫 눈에 반해 강압적으로 첫 ㅅㅅ를 하게 됨.
나는 현대물은 강압적인 거 싫은데 희한하게 궁중물은 좀 납득을 하게 됨
황제, 임금은 신분상 예전에 진짜 그랬겠지 싶어서 좀 욕하면서 읽고 있음🤤
예전에 합방할 때도 상궁들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고 그랬다니깐....
그런 마음으로 산월이도....그렇게 ㅂㅎ 키워드 쳐냄...(제가 변태죠)
-후회공 맞음: 처음에 산산이한테 손찌검하고 그랬던 거 후회한다고 몇 번씩 언급함
-발닦개공이냐? 난 아니라고 봄
마음은 진짜 발닦개 같은데 핀트가 좀 안 맞는 느낌 ㅋㅋ 회귀하고도 욕 나옴
-섭공 없음 : 그냥 짝사랑일뿐 (난 조금 설렜음)
-이물질도 잠깐 나오지만 다 처리됨
-개인적으로 사황아는 스토리가 방대하다고 느꼈는데 (권수가 많긴 하니깐) 황제의 총애는 사건보단 거의 둘의 감정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서 좋았어!
-결말은 찐 해피엔딩 맞아

난 되게 재미있게 술술 잘 봤는데 (의외로 4권 이후로 더 재미있었음ㅋㅋ) 강압적인 거 싫으면 호불호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
다른 소떡이도 글에 언급했었는데 피폐물이라고 안 느껴진 이유가 원래 높디 높던 황제의 권위를 생각하면 뭐 ㅋㅋ 이런 생각에 초반만 좀 너무하네 싶지 나중엔 황제가 계속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괜춘했음ㅋㅋ
궁금한 덬들 1권무 해봐바 ㅋㅋ 근데 1권 재미있음 쭉 재미있을거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