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 나눔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봐
라고 하기엔 그냥 주절주절 떠드는 말 (◔‸◔ ) ㅋㅋㅋㅋ
둘이 어떻게 관계 가지나 했는데 작가님 수답게 직진이 장난 아니구나
재이가 너무 저돌적이라 키다리 아저씨 컨셉은 실패한 킬리안ㅋㅋㅋ
진짜 몰랐는데 킬리안도 재이한테 존나 존나 빠져있었구나
양심은 있으셨던건지 어른의 사정이었던 건지 넘어오는데 좀 우여곡절은 있었다,,
킬리안이 가진 배경이 배우만이 아니었다는게 놀라움
재이가 자기 욕심 죽이고 가족을 위한 선택을 했는데,, 둘 사정이 뭔가 닮았으면서도 선택은 다른?
킬리언도 재이처럼 결핍이 있고 거기에 좌절될 뻔한걸 재이가 구해준건데 그래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그 타이밍에 재이가 두둥 다시 나타난건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본다
재이가 또 킬리안의 구원이 되어주지 않을라나
그리고 한때 킬리안이 재이에게서 용기를 얻은 것처럼 킬리언이 재이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이번에야말로 재이가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 양보하지 않는 ,, 그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돼줬아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ㅋㅋ
아 근데 재이 가족 은은하게 발암임
카이 하나 바라보고 전 가족이 희생하는거 별로야
재이는 십대나 이십대나 카이 뒤치닥거리 중이고
카이도 중압감 때문에 삐뚤릴 수 있다고 이해는 하는데 임마 태도가 좀 꺼림칙해
발암 종자의 기질이 보이는데 나중에 큰일이나 안났으면;;
형아 사생활은 왜 이렇게 간섭하냐구
아무튼 킬리안의 철벽이 녹은 후로 ㅋㅋ 한마리의 본능만 남은 짐승된거 개꼴
애기(?)를 존나 잡아먹네 정력 개미친
재이도 이래저래 몸 상태는 안 좋은데 정력에 따라와줄만큼은 건장해서 다행이여 ദ്ദി( ◠‿◠ )
아주 잘붙어 먹어서 너네 이제 사궈? 라고 씨익 했는데 주말 끝나고 쿨하게 헤어지는거 씁,,
환상을 깨려다 현실에 더 지독하게 중독된 느낌인데 좀 연애라는 것을 해보면 안되시궛어요?
하긴 그대로 폴인럽하기엔 아직 장애물이 잇다,,
보니까 서로 그냥 첫만남에 사랑에 빠진 거 같은데 ,, 8년간 숙성된 사랑이 제발 무탈하게 이뤄졌으면🙏
1권보다 더 재밌는 2권 이었습니다 끗
나눔 고마워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