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릴때 이마 찢어져서 꼬맨건 큰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꼬맨 땀도 작고 촘촘했는지 흉도 거의 티가 안나
근데 무릎은 시골에서 놀다가 다친거라 할아버지 의사가 꼬맸는데
바늘 땀의 크기도 겁나 크고 얼기설기 구멍흉터도 그대로 있었거든??
성인때까지 화상입으면 생기는 갈색흉터처럼 흉 자체가 그런 갈색이라
아 피부가 죽었구나 너무 대충 꼬매서 그렇구나 했어
그래서 평생 무릎보이는 옷은 안입고
무릎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근데 진짜짖짜ㅡ오랜만에 무릎흉터 보니까
흉터의 2/3가 살색으로 돌아와있네...?
진짜 존나 신기하다.. 회복까지 그럼 이십년 넘게 걸린거잖아??
회복이 되는것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