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뭔가 떨어지는게 없어서 그런거같아 ㅋㅋㅋ
이북도 소장의 형태지만 사실상 영구대여 형식이고 그마저도 플랫폼 망하면 끝, 유튜브나 ott 보는거도 시청에 의의가 있지 나한테 남는건 없고, 음악도 예전엔 mp3 파일로 다운받았다면 요즘은 스트리밍 형식이라 나한테 남는 파일 없고 플레이리스트도 해당 플랫폼 종료되면 없어짐 등등등...
진짜 따로 맘먹고 기록이나 아카이빙 해두지 않으면 손에 뭐가 남는게 하나도 없어서 한번씩 허상같다고 느끼는듯ㅋㅋㅋㅋㅋ 차라리 내가 피규어나 가챠덕질 이런거 하면 실물이 남고 내가 그걸 버리든 팔든 선물하든 그런 행위도 가능한데 말야... 아 폰에 사진 찍는것도 백업 자주 안해두면 순식간에 날라가더랔ㅋㅋㅋㅋ (피눈물남ㅠ) 디지털 기록도 까먹고 있으면 삭제되거나 날라가기 쉽고... 이런 이유로 돌고돌아 현물중심소비로 이따금씩 돌아가게 되나봐ㅠ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