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좋고 잡초처럼 살아와서 그런지 뭔가 폭력이나 외로움에 굴복한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정신줄잡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우경이곁에 남은게 좋았음
단순 스톡홀름 신드롬이라기엔 불행해질수 있다는거 알고 우경이가 여전히 이기적이고 폭력적일수도 있다는거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경이랑 함께있길 택했다는게 너무 좋은거
다시 복습해보면 어느순간부터 민호도 우경이한테 감정적으로 의지하고 솔직해지길 바라는게 보여서 마지막이 더 해피엔딩이라고 느꼈던 거 같아 실제로 후일담보면 결혼서약식도 받아준대고ㅋㅋ평생 잘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