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고싶어 듣고싶어
▶ 최근에 본 작품중 가장 만족함 솥방에서 달핑이 붐을 일으킨 작품답게 존나 맹쭈가 너무 귀엽고요? 읽으면서 너무 귀여워서 끙끙 앓으면서 봤자나.. 세금 더내야하는 공 장의건 이후로 정무제 너도 세금 더 내라 아 맹쭈 블로기시리즈로 특외 나왔으면 좋겠네....
· 양심의 문제
▶ 보기드문 정말정말 양심이 가득한 공임ㅋㅋㅋㅋㅋㅋ 너무 양심으른이셔서 수가 안달복달하기는하는데 완전 직진수라서 걱정ㄴㄴ 수가 진짜 똘망하니 귀여움 나중가서는 공이 완전 물빨핥 함ㅇㅇ 이것도 달달하니 이빨썩고싶을때 보면됨
· 사이의 쉼표
▶ 현실적인 작품이었고 나는 펑펑 울면서 읽음 특히 중후반부는ㅇㅇ 이것도 호불호 꽤 갈리는 작품인데 나는 진짜 만족하면서 읽음 감정적으로 무너지면서 후회하는 공 읽고싶으면 무족권임 공이 진짜 감정적으로 처절하게 많이 무너지고 울기도 많이 울고, 수도 진짜 많이 울어.. 그리고 그걸 읽는 내가 더 울음
· 온더라인
▶ 이것도 공 호불호 엄청나던데 난 존잼으로 봄ㅋㅋㅋㅋㅋㅋ 내가봤을때 헤테레공의 현실적인 입덕부정기의 교과서라고본다ㅇㅇ 이거 불호리뷰만 보고 넘기기엔 필력이 진짜 아까워 어쨌든 분명한건 공수는 찐사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더래요~ 하고 끝남 그치만 작가님이 외전은 줘야한다고 생각함..ㅎ
· 가장 보통의 연애
▶ 10년 지지고볶고 연애한 커플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질 일인가? 난 개취로 첫만남-썸-사귀기시작 이 초반 단계를 읽기위해 소설을 읽는 사람일 정도로 그 간질간질 설렘설렘을 진짜 좋아하거든 근데 이거는 이미 시작부터 둘이 10년 사귄 장기커플로 시작해벌이는데 그럼에도 존나 재밌게 읽음 노은율 차원우 천년만년 사랑하렴
· 치치시리즈
▶ 내 이렇게 시종일관 깐족거리고 킹받게하는 공은 처음임 진짜 읽는 내내 치치좀 그만 괴롭혀라!!!!!!!!(등짝 챱챱) 하면서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잡물인데 생각보다 공이 노양심이더라구..? 애기를 말이야...으이구! 아 그리고 치치가 진짜 귀여움 왜 현우종이 치치 계속 괴롭히고 울리고 낄낄거리는지 알겠음 나같아도 울리고 괴롭힐것 같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아 그리고 이거 읽으면서 느꼈지만 뭔가 주드st임ㅋㅋㅋㅋㅋ 나오는 가족들이 전부 다 주드재질에 참 다들 따수워...
★★★★
· 하늘을 덮는 꿈
▶ 햇살수 긍정수 순딩수ㅇㅇ 공도 완전완전 찐찐찐순정공이고 수 인생이 진짜 불행 그 자체인데 그럼에도 늘 긍정적이고 맑고 밝게 살아감 그러다 공 만나면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지는 그런 아름답고 어른동화같은 이야기
· 유리어항
▶ (과거)굴림수를 건져다가 구원해주는 벤츠공ㅇㅇ 시골힐링물이고 공x수x할아버지 셋 조합이 참 따수운 작품임
· 안녕과 안녕
▶ 읽으면서 하 이게 공수 둘이 찐사가 가능한가? 했는데 가능함ㅇㅇ 수 전남친이 존나 개별로임 남 주긴 싫고 내가 갖고 남들한테 소개시켜주긴 싫어서 꽁꽁 숨기는 가스라이팅남 그 자체ㅡㅡ 공이 진짜 찐순정공이고 말더듬수 좋아하면 ㄱㄱ 수가 진짜 순둥순박함
· 컬러제닉 캔디드 샷
▶ 수가 와방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어케 세민이야ㅠㅠㅠㅠㅠㅠ 아방수 좋아하면 ㄱㄱ 그리고 공이 은은히 능글공인데 수가 자기 좋아하는거 알고 막 수한테 나 좋아하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능글능글 거리는데 설렘ㅋㅋㅋ
· 권태로우신 봄
▶이것도 그냥저냥 클리셰청게맛으로 볼만함 공이 속으로 하는 주접이 좀 골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앞구르기뒤구르기 누가봐도 >>파워미인수<< 묘사만 퍼먹는 소떡이들은 ㄴㄴ 이거 미인수 키워드이긴한데 약간 잘생쁨? 단정하고 깔끔한 미인에 가깝지만 미남도 한스푼 있는 그런 묘사라ㅇㅇ (물론 나만 그렇게 느낄수도🙄) 키도 작은편 아니고 체격도 막 엄청 작고 그런 타입ㄴㄴ 작중에서 공이 수 입으라고 편의점에서 m사이즈 티셔츠 사왔는데 의외로 꽉 껴서 작다는 서술 있엉
· 사이렌
▶특수요원출신 묵직다정거대공x순진조빱아가수 조합은 늘 클리셰지 클리셰야.. 개취로 여기 공이 진짜로 듬직공의 표본같음ㅇㅇ
· 스트라이크 홈
▶ 이것도 그냥 로코로코한 맛으로 호로록 읽음 이집 공도 꽤나 골떄렸던걸로 기억함ㅋㅋㅋ 피폐물 읽다 뇌 비우고 달달한거 읽고싶으면 츄라이
· 하루하루
▶ 하루가 너무 짠해... 기억에 남는게 자기는 살면서 한번도 선택받아본적 없다고 체념하는거랑 사진헌한테 인생 첫선물받고(꼴랑 2만얼마짜리 돌고리 키링) 너무 좋아서 막 울먹울먹 거리는거.... 아 그리고 이건 불호였던건데 공 섹파로 나온 여캐.. 굳이 섹파로 했어야했나 그건 좀 별로였음 차라리 그냥 어렸을때부터 개찐친이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굳이굳이 섹파로 있던 여자가 나중가서 하루랑 친해지고, 하루 도와주고 이런 구도가 좀 요상했어 (하루는 공이랑 여자랑 섹파였는줄 모르고 모른채로 끝남 이것도 좀 찝찝스,,,)
· 체리돌스캔들
▶ 공이 존나 웃겼다는 기억만 강렬하다ㅋㅋㅋㅋㅋㅋ 수도 순진하고 귀여웠음 진짜 토끼같았어 그리고 팬반응이 ㄹㅇ임 찰지고 웃기고 이런걸 떠나서 작가님이 분명 아이돌 덕질 문화에 발을 씨게 담구어봤던게 틀림없어 이건 ㄹㅇ 찐에서 나오는 바이브야 그냥 아무생각 없이 호로록 읽을만했음 근데 개취로 이게 6권짜리는 아닌것 같아 뒤로갈수록 좀 지루하고 뇌절이라 느낌..
★★★
· 연옥
▶ 이강헌 진짜 존나 섹시함 역대급 섹시함 홍복이 존나 귀여움 역대급 귀여움... 응 근데 이게 끝이었어 둘이 자라온 환경이 박복하고 절절한거에 비해 그저 첫눈에 반한게 둘 서사 시작의 전부라는게 좀 아쉬운 작품
· 한소나기
▶ 잔잔단으로서 무난하게 읽긴했는데 다 읽고나서도 여전히 공이 수를 왜 좋아하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이건 진짜 개취의 문제인데 난 수 이름이 자꾸 몰입을 방해함ㅠㅋㅋㅋ 캐릭터 네이밍이 중요하다는걸 이 작품으로 알게됨
❌❌❌
· 순정과 불꽃과 라이타
▶ ...공의 매력을 도저히 못느끼겠어서 하차.. 나한테 공은 그냥 너무 뼛속까지 현실 아저씨 같았... 음식먹고 쫩쫩거리면서 이빨에 낀거 빼는거 너무 노간지라고요ㅠㅠ...
· 스위트 애플
▶ 학원물은 유치한맛에 보는거라지만 너무 유치해서 하차.. 수가 지나치게 망충함...
· 무혁한 나의
▶ 대사가 너무 유치하고, 수는 할거 다 하고 안돼요싫어요저리가요! st라 하차..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는 둘 사이 이렇다할 서사없이 별안간 갑자기 ㅅㅅ 하는 느낌이라 아쉬움
· 어른의 시간
▶ 진심 읽다가 아가야탈트오겠음 공의 무지성 아가야 그만하라고 그만 제발 그만!!!!!!!!!!! 진짜 말끝마다 수한테 아가야 아가야 하는데 아니 환갑먹은 어르신이냐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