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멍청해도 아무리 못되게 굴어도 아무리 답답해도
이 모든 걸 다 글쿤충모드로 그럴수도 있지ㅇㅇ 이런애도 있겠지... 하면서 다 판타지니까~ 하고 넘기는데
제목 저건 진짜 못넘기겠음
강의실 탕비실 외부화장실 어디 으슥한 곳;;에서 하려는 애들 보면 걍 짜증만 확 올라와
근데 이런건 뭐 어떻게 거를 방법도 없어 이런거 하나하나 표시해두는 책도 없고
그냥 나만 팍 식은채로 책 덮을 뿐....ㅎ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은 별 신경쓰지 않는 포인트라서 공감 얻기도 힘들고 그냥 혼자 짜증나서 인생작 재탕하고 잊어버리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