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감정도 안들고 울거나 불안하지도 않고 그냥 멍~해
뭘 먹어도 아무 맛이 안나네... 허허
자세한 사정은 말할 수 없는데
13년 공든탑이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이거든
무너질까봐 혼자 계속
죽을일은 아니다 이러고 암시 걸고 있는데
며칠동안 계속 불안했는데 막상 직전으로 다가오니까
기분이 다운되다 못해 무감해짐...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는 계속 하는거 보니까
아예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구나 싶고
잠도 안오고 아무 맛도 안느껴져 허허
뭘 먹어도 아무 맛이 안나네... 허허
자세한 사정은 말할 수 없는데
13년 공든탑이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이거든
무너질까봐 혼자 계속
죽을일은 아니다 이러고 암시 걸고 있는데
며칠동안 계속 불안했는데 막상 직전으로 다가오니까
기분이 다운되다 못해 무감해짐...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는 계속 하는거 보니까
아예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구나 싶고
잠도 안오고 아무 맛도 안느껴져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