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일줄 알았던 왕이 실은 힘없는 꼬맹이 허수아비 왕이었단 말임
아무런 권력없이 관심도 못받고 죽거나 말거나 취급 받는 존재인데
평생 외톨이였다가 자신의 영웅이었던 수를 만나 무척 기뻐하며 친조카마냥 쫄쫄 따라다녔거든
그러다가 내내 궁궐에서 도망가기를 벼르던 수가 이제 떠나겠다 하니까 아직 고작 어린 아이인 공이 하는말이 저래 ㅠㅠ
뭔가 애달프고 그러네 ㅠㅠㅠㅠㅠ
폭군일줄 알았던 왕이 실은 힘없는 꼬맹이 허수아비 왕이었단 말임
아무런 권력없이 관심도 못받고 죽거나 말거나 취급 받는 존재인데
평생 외톨이였다가 자신의 영웅이었던 수를 만나 무척 기뻐하며 친조카마냥 쫄쫄 따라다녔거든
그러다가 내내 궁궐에서 도망가기를 벼르던 수가 이제 떠나겠다 하니까 아직 고작 어린 아이인 공이 하는말이 저래 ㅠㅠ
뭔가 애달프고 그러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