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알오물에 관심이 없었어 재밌게 본 게 없었거든(っ◞‸◟ς )

세트파티랑 저번 백년대여때 할없것 나왔을 때도 바로 안 읽을 거고 알오물이라 50까지 존버해야지!! 하고 넘겼거든? 근데!!!!!! 내가 임출육을 존나 좋아해 알았다면 바로 샀을텐데 저번달까지 할없것에 아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 그래서 이번달 백년대여 때 할없것이 나오길 소망했는데 안 나와서 아쉽다x1000하고 있었어

그러다 하필 오늘 알오물 신작 읽게 됐는데 와 알오가 이런 맛이구나!!!!를 알게 됐단 말이야? 그래서 할없것이 너무 읽고 싶은데... 다들 알겠지만 세트로 행사가 자주 나오는 편이잖아?ㅠㅠㅠㅠ 또 백년대여에 20 쓸 예정이라.. 정가가 2만 3600원이던데... 존버가 답이겠지? 쓰고 나니까 답정너같은데 절대 답정너 아니고!!! 그냥 정박해서 당장 읽을까 싶다가도 백년대여도 있고 할없것은 행사가 자주 나오는 작품이다보니 이게 사람 심리가 하ㅠㅠㅠㅠ

그래서 결론은 너희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 거야? 존나 괴롭다...(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