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슨 하늘이 쪼개질 것처럼 침;;;;;;;;;;;
가슴 벌렁벌렁거릴 정도로 천둥친 거 어릴 때 이후로 처음이야;;;;
그리고 자연스럽게 방금 뭔가 하늘에서 내려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서울에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다.
그 시각, 잠들어 있었던 이결은 꿈속에서 정체 모를 추격자에게 쫓기게 되고.
죽어야만 깨어날 수 있는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이결은 무언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꿈속에서 난 상처가 현실에서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그날 이후로 이결의 꿈속엔 모르는 남자가 찾아온다. 찾아온 것뿐 아니라 그를 멋대로 주무르고, 입을 맞추며 희롱을 일삼는다. 이결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엔 자꾸만 그를 마주하게 되고, 그에게서 '자신을 기억해 내야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혼란스러운 이결을 앞에 두고 남자는 말했다.
“곧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하지만 그 만난다는 게.
“저는 앞으로 명리학 개론 및 풍수지리학을 담당하게 될.”
이렇게 만난다는 건 줄은 몰랐지.
“지국천이라고 합니다.
지금 육십퍼하고 있는 '음마'야 ㅇ,<
천둥한테 개쎄게 맞고 갑자기 리디 메인에 있길래 생각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