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 반복 루트 돌리면서 애완동물 세대 교환을 막 찾아보고 와서 쓰는 감상…
- 지도에서 루트 찍을 때 알트 누르면 다구간 찍을 수 있는것도
- 지도 오른쪽 하단에서 저장한 루트 불러올 수 있는것도
- 애완동물끼리 교환하면 세대 올라가는 것도
- 세대 올리면 자동 줍기 시간 빨라지는 것도 (이거 맞지? 인게임 ui 설명을 아직 못 찾았어)
어딘가 버튼이 있긴 한데 우연한 발견에 의해 눈에 띄면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구글링을 하든 모험가의 노트를 찾아보든 달무리 여관에 물어보든
(신규자를 위한 달무리 여관이라는 이름의 채팅 그룹이 있는 것도! 그리고 이거 몇 레벨 혹은 가입 후 며칠까지 있을 수 있는거니?)
알아서 정보를 알아내야하는 게 대부분인 것 같아
UI에 처음 접근할 때 튜토리얼을 띄워준다거나
아니면 생활 기초 기능 같은 건 추천 퀘 목록에 넣어놓지 말고 가문1회 준필수퀘로 박아둘 순 없는건가
너무너무 컨텐츠 다양해서 좋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그 존재를 처음 하는 사용자가 알기가 너무 어렵다는 감상이 든다 ㅠㅠ
한 번만 익혀서 기존 사용자가 되면 이걸 왜 모르지?? 싶을텐데
뉴비는 그게 거깄는지도 모르거든요 ㅠㅠ
오늘 조련 루트 저장한거 어디서 볼 수 있나만 20분 구글링 했어 ㅠㅠ
다들 자동 조련 루트만 알려주고 당연히 불러오기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불러오기 UI는 설명된 곳이 없더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