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그냥 고딩.. 실습 갔다오고 진짜 다리가 너무아팠거든
배달음식 주문시켰는데 현관문 벨 소리 들리면 강아지가 음청짖어서 벨 울릴때 간식주는 편인데 진짜 다리가 너어어어어무 아파섴ㅋㅋㅋㅋㅋ 누워있는 동생한테 강쥐 간식좀 줘라 못움직이겠음 했는데 갑자기 아씨...(찐텐ㄹㅇ) 하면서 주는거야
뭐야ㅡ 했는데 일단 줘서 땡큐하고 배달음식 가져옴 그리고 내가 올 때 먹을 거 사왔는데 동생 좋아하는 것도 사옴ㅇㅇ 그거주면서 평소에 항상 하던대로ㅋㅋㅋ 고맙제? 했는데 여동생이 "하나도 안고마운데" 하길래 나도 좀 킹받아서 나같으면 그냥 고맙다한다~ 했는데 여동생이 지 멋대로 사왔으면서 뭐래..; 해서 지금 ㄹㅇ 기분 빡 잡침...쟤 오늘 역대급 예민하네 안그래도 실습갔다와서 솔직히 개힘들고 다리아파죽겠는데 집와서 해피해피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