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겸이 타박할 것 같은 상황에도

의외로(?)ㅋㅋ 뭐라고 안하는거

지금 생각 나는건......

36트 수겸이 꽐라 되가지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장난 치는대도 상대해주고

누워있어 집 가서 깨워줄게(개다정) 하는거랑

46트 수겸이가 아직도 샤워가운을 입고 있었네요

갈아입을 생각도 못했어 하니까

그래 그러니까 얼른 갈아입자고~ 하면서 옷 갈아입혀 주는거

윤이채 좋아 (*´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