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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썬리버 크린님으로부터 받은 <숯불 좀 넣어 주세요> 감상 리뷰가 왔어염!!!(*ˊ ˘ 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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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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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을 읽기 전의 감상부터 말하자면 표지가 좀 노골적인 디자인이기도 하고


제목도 좀 ㅃㅃ 느낌이라 전혀 구매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 (◔‸◔ )


그런데 왜 관심을 가지게 됐냐면 벨방에 올라오는 꾸준한 홍보글? 인지 영업글인지와


또 너무 열렬히 나눔을 하는 몇몇의 숯불 러버들을 보게 되니까


아 저 정도로 열심히 숯불을 전파하고자 하는 거라면 뭐가 있지 않을까? 싶었던 거지~


그래서 나도 나눔글에 줄을 서게 됐는데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세번째만에 당첨이 되었당 ㅋㅋㅋ


그건 그만큼 그 덬이 나눔을 많이 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고 난 정말로 그런 마음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ദ്ദി( ◠‿◠ )


그래서 나도 나눔덬의 마음을 헤아려서 정성스런 후기로 보답하겠다고 큰소리는 쳐 놨는데 (나눔덬이 요구한게 아니라 내가 그러겠다 한 거야)


그 후기란 게 난 플랫폼 리뷰를 생각하고 말한 거였거든~ 작품 홍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근데 오늘에서야 후기 약속은 벨방에다 올리는 걸 말한단 걸 알게 됐어 ( ᵕ̩̩ㅅᵕ̩̩ )


의도치 않게 자발적 약속해 놓은 덬이 먹튀한 거라고 생각했을까 봐 나눔덬한데 너무 너무 미안하다 ༼;´༎ຶ ۝ ༎ຶ༽ ༼;´༎ຶ ۝ ༎ຶ༽ 



사설이 길었는데 숯불 다 읽은 전체 감상부터 말하자면, 이젠 왜 그렇게 숯붗 찐팬들이 많은지 알 것 같아!!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지? 혼란스러운 면도 있었거든 ㅋㅋㅋㅋ


왜냐면 첫 등장부터 씬이 나오는데 거기 등장하는 인물이 메인수가 아니라 지나가는 엑스트라더라고!!


근데 진짜 메인공수처럼 이름을 너무 다정하게 부르면서 묘사를 하니까 깜박 속아버렸지 ㅋㅋ


난 여태 벨 보면서 지나가는 엑스트라 씬이 이렇게 상세하게 이름 여러 번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묘사되는 건 첨 봤거든.


그래서 나중에 ㄷㄷ란 애가 아무 것도 아닌 애였단 걸 알게 되고 나서 얼마나 황당했겠어 ꉂꉂ(ᵔᗜᵔ*)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도 보통 판타지로 여기는 벨소에서는 잘 안 나오는 요소들이 계속 나오는 거야.


고터에서의 첫 경험이라든가 어플이라든가 하는 등등...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요소들도 있다고 생각해!


특히 결정적으로 우리의 메인수인 명선이가 너무 너무.......... 너무 밝혀요!!! 


그리고 공한테 매달리는게 너무 구질구질해 ༼;´༎ຶ ۝ ༎ຶ༽༼;´༎ຶ ۝ ༎ຶ༽༼;´༎ຶ ۝ ༎ຶ༽


처음에 재강이가 명선이를 아주 넌너리가 난다는 듯이 보잖아? 나도 첨엔 명선이를 그렇게 봤어 ㅋㅋㅋ


그래서 과연 내가 수를 품을 수 있을 것인가? 처음엔 엄청난 의문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읽다 보니까 재강이가 명선이한테 어느 순간부터 호로록 감기듯이 나도 명선이를 같이 품게 되더라.


설명할 수는 없는데 진짜 어느 순간부터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해 (*ˊ ˘ ˋ*)  


와 이게 가능하다고? 한 것이 어느새 진짜 그렇게 되고 나니까 아 이런 게 바로 필력이구나 싶더라!!ദ്ദി( ◠‿◠ )



그리고 전체적으로 작품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하고 유니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처음에 어? 어어?? 하면서 봤을 때부터 당황은 했어도 글이 술술 잘 읽힌단 느낌은 들었거든.


나한테 불호 요소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글이 찰떡이라 읽고 싶지 않다거나 하차하고 싶단 생각은 안 들더라고.


근데 이걸 푸는 방식이 그동안의 작품들에선 볼 수 없었던 접근 방식과 표현들이어서 


뭔가 쓴은님만의 독특한 분위기란 걸 첫 작품에서부터 알아버렸당!!


그래서 쓴은님 팬들은 한 작품의 팬을 넘어서 쓴은이라는 한 작가님의 팬으로 고정화되는 것이 아닐까 짐작했어~


사실 나도 이런 작가님 한 분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에 쓴은님 팬들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어!!


그리고 나도 숯불이 첫 작품이긴 하지만 왠지 다른 작품들을 다 읽고 나면 나눔덬들과 같은 마음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ゝ


숯불 너무 재밌게 읽어서 쓴은님 또 다른 대표작인 시적 허용이랑 대화장도 구매를 해 놨거든~

추천해 준 덬들이 이것들도 너무 자신있게 추천을 해 줘서 아마 이 두 작품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ˊ ˘ ˋ*)  


아 그리고 내가 첨엔 책 표지에 좀 거부감이 들었다고 그랬었잖아.

근데 숯불 다 읽고 나니까 완전 표지랑 작품이랑 찰떡이다 싶네 ㅋㅋㅋㅋㅋ

진짜 숯불 표지는 이제 다른 건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야. 육체미가 없었다면 숯불의 명선과 재강도 없었겠지 ( ⁼̴̤̆ლ⁼̴̤̆ )

그리고 나눔덬의 저 썬리버 크린이란 닉넴도 이젠 아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애정이 묻어나는 닉넴 같아서 맘에 들어!!!

솔직히 벨방에서 안 봤으면 아마도 끝까지 관심 밖의 작품이었지 않을까 싶은데 덬들 덕분에 좋은 작품 건진 것 같아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야!!

다른 덬들도 한번쯤 읽어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당!!! ദ്ദി (> <ദ്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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