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프루티, 머스크 선호하고 달달한 향 좋아함.
향수를 좋아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라 간단한 후기임.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그딴거 없음. 시향하고 좋으면 아묻따 구입)
1. 쥬시꾸뒤르 비바라쥬시 라 플러 오드뚜왈렛
- 과즙같은 상큼함이 약간, 그리고 캔디같은 달달함.소녀소녀함.
막 대학 입학해서 봄날에 발랄하게 뿌리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 향.
향이 무겁지 않음. 오드뚜왈렛이라 지속시간 짦음. 봄-여름에 사용.
2.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 선물받고 한눈에 반한 향수.
호불호 극명한 것 같은데 같이 선물받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정말 취향아니라 바로 내 손 떠났음.
두손에 블랙베리 가득쥐고 으깨서 상큼터지는 것 같은 향이 너무 좋음.
역시 지속시간 짧음. 뒤에 달달한 것 좀 오래 느끼고 싶은데.
봄-여름, 비올때, 비바라쥬시와 레이어드해서 사용.
3.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 매장에서 시향만 한참 함. 둘 중 하나 고민했는데 굿초이스.
파워 여성여성하고 부드러운 향.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 해야할 것 같음.
남자들이 선호한다고 매장에서 그랬는데 주변에서 좋다고 함.
지속시간 짦음. 햇빛 쨍쨍한 여름에는 무겁게 느껴짐. 그 외는 아무때나 사용
4. 딥디크 필로시코스
- 무화과 향. 이것도 두 개 중 고민하다 삼. 무화과가 이런 향이구나 알게 해줌.
과일인데 꽃의 달콤함 같은?
비오는 숲에 흙, 나무, 무화과.
그런게 연상되서 주로 흐린날, 비오는 날, 쌀쌀한 날, 기분전환으로 뿌림.
남자도 뿌리기에 부담스럽지 않음.
5. 톰포드 느와 드 느와
- 이 향수를 접하기 전엔 장미향 그건 내 인생에 없는 향.
그냥 독하고 진하고, 언젠가 시향해본 물기머금은 장미향은 비릿?하다고 해야하나
장미가 들어간 모든 향을 진짜 싫어했음.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을 180도 바꿔 버림. 최애향수임.
아무때나 뿌림. 그냥 뿌림.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림. 어떤 화장을 해도 어울림.
남자가 뿌려도 괜찮음.
6. 톰포드 블랙오키드
- 바디로션으로 몇 통을 씀.(그래서 넣을까말까 했지만 향수처럼 썼으니 넣음)
늦가을- 추운 겨울 추천.
추워서 꽁꽁싸매고 걸어도 스치는 사람은 무슨 향이지? 할꺼임.
(바디로션이라 더 그랬을 수도..)
깊고 달고 진한 머스크. 남자향 같다고 느낄수도 있음.
그만큼 향이 강함. 달고 오래감. 딱 겨울향수임. 무슨 향수냐고 질문 꽤 받음.
나이 있으신 분들도 좋아하심.(내주변)
7. 톰포드 솔레이 블랑
- 여름향수로 나온걸로 아는데 쌀쌀한 요즘에도 잘 뿌림.
그냥 맡을때는 좀 톡쏘는 향이 느껴지는데 뿌리고 나면 그건 잠깐이고
뒤에 따라오는 쿠키, 바닐라같은 달콤함이 있음. 코코넛향임.
겨울에도 어울릴듯.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 단거 땡기면 한번씩 뿌리기도 함.
남자도 추천.
8. 바이레도 집시 워터
- 첫향이 상큼함.
솔레이 블랑과 처음은 다르지만 끝이(잔향) 비슷하게 느껴짐
향은 좋음. 한 두번밖에 안 써봐서 이건 여기까지.
향은 진짜 주관적임. 꼭! 시향하는 걸 추천.
취향맞는 사람하고 소분해서 쓰면 진짜 좋음.
향수를 좋아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라 간단한 후기임.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그딴거 없음. 시향하고 좋으면 아묻따 구입)
1. 쥬시꾸뒤르 비바라쥬시 라 플러 오드뚜왈렛
- 과즙같은 상큼함이 약간, 그리고 캔디같은 달달함.소녀소녀함.
막 대학 입학해서 봄날에 발랄하게 뿌리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 향.
향이 무겁지 않음. 오드뚜왈렛이라 지속시간 짦음. 봄-여름에 사용.
2.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 선물받고 한눈에 반한 향수.
호불호 극명한 것 같은데 같이 선물받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정말 취향아니라 바로 내 손 떠났음.
두손에 블랙베리 가득쥐고 으깨서 상큼터지는 것 같은 향이 너무 좋음.
역시 지속시간 짧음. 뒤에 달달한 것 좀 오래 느끼고 싶은데.
봄-여름, 비올때, 비바라쥬시와 레이어드해서 사용.
3.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 매장에서 시향만 한참 함. 둘 중 하나 고민했는데 굿초이스.
파워 여성여성하고 부드러운 향. 말도 조곤조곤 예쁘게 해야할 것 같음.
남자들이 선호한다고 매장에서 그랬는데 주변에서 좋다고 함.
지속시간 짦음. 햇빛 쨍쨍한 여름에는 무겁게 느껴짐. 그 외는 아무때나 사용
4. 딥디크 필로시코스
- 무화과 향. 이것도 두 개 중 고민하다 삼. 무화과가 이런 향이구나 알게 해줌.
과일인데 꽃의 달콤함 같은?
비오는 숲에 흙, 나무, 무화과.
그런게 연상되서 주로 흐린날, 비오는 날, 쌀쌀한 날, 기분전환으로 뿌림.
남자도 뿌리기에 부담스럽지 않음.
5. 톰포드 느와 드 느와
- 이 향수를 접하기 전엔 장미향 그건 내 인생에 없는 향.
그냥 독하고 진하고, 언젠가 시향해본 물기머금은 장미향은 비릿?하다고 해야하나
장미가 들어간 모든 향을 진짜 싫어했음.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을 180도 바꿔 버림. 최애향수임.
아무때나 뿌림. 그냥 뿌림.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림. 어떤 화장을 해도 어울림.
남자가 뿌려도 괜찮음.
6. 톰포드 블랙오키드
- 바디로션으로 몇 통을 씀.(그래서 넣을까말까 했지만 향수처럼 썼으니 넣음)
늦가을- 추운 겨울 추천.
추워서 꽁꽁싸매고 걸어도 스치는 사람은 무슨 향이지? 할꺼임.
(바디로션이라 더 그랬을 수도..)
깊고 달고 진한 머스크. 남자향 같다고 느낄수도 있음.
그만큼 향이 강함. 달고 오래감. 딱 겨울향수임. 무슨 향수냐고 질문 꽤 받음.
나이 있으신 분들도 좋아하심.(내주변)
7. 톰포드 솔레이 블랑
- 여름향수로 나온걸로 아는데 쌀쌀한 요즘에도 잘 뿌림.
그냥 맡을때는 좀 톡쏘는 향이 느껴지는데 뿌리고 나면 그건 잠깐이고
뒤에 따라오는 쿠키, 바닐라같은 달콤함이 있음. 코코넛향임.
겨울에도 어울릴듯.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 단거 땡기면 한번씩 뿌리기도 함.
남자도 추천.
8. 바이레도 집시 워터
- 첫향이 상큼함.
솔레이 블랑과 처음은 다르지만 끝이(잔향) 비슷하게 느껴짐
향은 좋음. 한 두번밖에 안 써봐서 이건 여기까지.
향은 진짜 주관적임. 꼭! 시향하는 걸 추천.
취향맞는 사람하고 소분해서 쓰면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