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내 피부는 수부지라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가 정말 어려워.
속은 건조한데 또 너무 리치한 제품을 바르면 금방 번들거리고 모공을 막아버리는건지 여드름이 나버리는 지랄맞은 피부라서🥲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도 제형이나 흡수감을 꽤 중요하게 보는 편이야.
이번에 좋은 기회로 코스알엑스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과 더 블루 펩타이드 바쿠치올 플럼프 글로우 세럼을 5일째 사용중이고 후기를 남겨봐.

나는 부스터 세럼을 먼저 사용하고 글로우 세럼을 그다음에 사용해.
일단 부스터 세럼은 디자인부터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용기에서 또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어.

바로 펌프형 토출구!
한 손으로 눌러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필요한 만큼 양 조절하기가 쉽고, 손에 덜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입구 주변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
심지어 내가 손이 작은 편인데도 용기가 한 손에 착 감기더라!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 한 손으로 용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덜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한 손으로 잡고 바로 눌러 사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했어.
이런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서는 은근히 중요하더라ㅎㅎ

제형은 아주 약간의 점성이 있는편이라 너무 찐득하게 올라가거나 흡수가 늦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막상 피부에 올리면 흡수가 빠른 편이었어.
나는 세수하자마자
화장솜에 묻혀서 닦토로 한번, 손에 덜어서 찹토로 한번
두번 쓰고있어✌🏻
내 피부가 수부지라서 촉촉함은 필요하지만 겉에 무겁게 겉돌거나 남는 사용감은 혹시라도 여드름이 날까봐 꺼리는데,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은 바르고 나서 피부가 편안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좋았어.
특히 유분감 때문에 답답한 느낌 없이 유수분이 균형있게 피부를 정돈해주는 느낌이라 데일리로 잘 쓰고있어.
부스터 세럼 다음에는 블루 펩타이드 글로우 세럼을 사용해.

이 제품은 처음 봤을 때 제일 놀랐던 게 바로 강렬한 블루 컬러였어.
처음에는 '이걸 얼굴에 그대로 발라도 되는 거 맞나?'
싶었는데, 막상 손에 덜어보니 또 신기하더라.
펴 바르면 블루 컬러가 피부에 남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라져.
그리고 제형이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꽤 촘촘하게 밀착되는 느낌이 있어.
펴 바르고 나면 피부가 매끈하면서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마무리돼.
그래서 나는 부스터 세럼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해준 다음 이 제품을 덧발라주는 조합이 마음에 들었어.

무엇보다 이 제품은 스포이드가 길어서 맘에 들어!
(써본 스포이드 앰플들 중에서 제일 긴것같음)
스포이드가 짧으면 조금씩 덜어 여러 번 발라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한 번 펌핑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바르기 좋더라.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슥슥 펴 바르기에도 양이 적당하고, 얼굴 전체에 빠르게 바를 수 있어서 스킨케어할 때 번거롭지 않았어.
두 제품을 같이 써보니
내가 수부지 피부라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역시 촉촉하지만 무겁지 않은가인데, 이 조합은 그런 부분에서 꽤 마음에 들었어.
먼저 부스터 세럼으로 수분감을 채워주고 피부를 편안하게 정돈한 다음, 블루 펩타이드 글로우 세럼으로 한 번 더 촉촉하고 쫀득하게 마무리하는 느낌.
특히 두 제품 모두 사용하면서 좋았던 건 사용법이 번거롭지 않다는 거였어.
부스터는 한 손에 착 잡히는 용기에 펌프형 토출구라 양 조절이 쉽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글로우 세럼은 긴 스포이드 덕분에 한 번 덜어 얼굴 전체에 바르기 편하고.
매일 쓰는 스킨케어는 결국 제형뿐만 아니라 이런 사용 편의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며칠 사용하다 보니 이런 부분들이 꽤 마음에 들더라.
수부지라서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어렵고, 너무 무겁거나 끈적이는 스킨케어가 부담스러운 나에게는 찰떡같은 조합!!
절기는 무시 못한다고 슬슬 건조해지는 요즘같은 때에 촉촉함과 윤기, 쫀득한 피부 표현을 챙기고 싶다면 부스터 세럼에 블루 세럼 두개는 필수품이다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