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로 약산성 클렌징폼을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에 잘 맞고 수분감 촉촉한건 매우 만족하고 있었지만 뽀독뽀독하게 씻기지 않으니 썬크림이나 개기름이 좀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다. 세안 뽀독뽀독 부족 현상에 저녁용 클렌징폼을 하나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말넘많 영상에서 광고로 들어가 있었던 쑥떡팩폼을 알게 되었다.
팩과 폼을 같이해? 너무 편하잖아
거품이 빵빵하게 올라온다? 헹굼을 더 매매할 수 있는 요소다
쑥떡팩폼을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뽀득을 만족 할 수 있을거 같았다.
그리고 당첨된! 쑥떡팩폼!!


사실 걱정도 있기는 했다.
1. 뽀득한만큼 건조한건 아닐까?
2. 팩&폼이지만 폼인데 얼굴에 두껍게 바르고 방치를 하면 얼굴이 가렵거나 따갑지 않을까?
이 두가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고 각질 제거와 세안력을 포함하여 건조와 자극에 대해서도 중점을 두고 사용을 해보았다.

이정도 두께로 발랐는데 (사진이 너무 얇게 바른 듯이 찍히긴했다.) 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에 맞게 팩처럼 잘 도포가 되었다. 적당한 농도로 얼굴에 펴 바를때 생각보다 더 잘 펴졌다. 클렌징폼이니 얼굴에 펴 바를때 너무 꾸덕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 발려서 정말 팩 하는 느낌이었다.
얼굴에 발린 쫀쫀함을 보라. 후기를 찾아보니 다들 쫀쫀을 자랑하기에 나도 찍어보았다. 쫀쫀느낌이 너무 좋았다ㅎㅎ 쫀쫀한 만큼 공기랑 잘 섞이는 건지 물을 안 더했는데도 거품이 살짝씩 생겨서 그대로 롤링하며 마사지 해도 될거 같았다.

3분정도 방치 후 물을 묻혀 세안을 시작했다. 사진처럼 쫀쫀하게 거품이 올라와 원하는 농도로 롤링을 하며 마사지 하기 좋았다. 세안이 필요한 팩을 하면 마사지 할 때와 세안할때 피부가 간지러워 빠르게 씻어내는 편인데, 쑥떡팩폼은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마사지를 꼼꼼하게 할 수 있었다.
마사지 후 헹궈내는데 기대했던 뽀득뽀득한 느낌은 없었다. 쫀쫀한 제형의 쫀쫀한 거품이 나는 클렌징 폼이니 퍼펙트휩 정도의 뽀득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촉촉했다. 그런데 딱 이정도의 뽀득함이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서 더 뽀득했다면 수분감을 느끼지 못했을 것. 만족스러운 세안이었다.

세정력도 궁금하여 썬크림을 바르고 씻어내 보았다. 사용한 썬크림은 마녀공장 파데썬크림. 최애 썬크림이지만 세안 후 잔여물이 조금 남는 느낌이라 약산성 폼클렌징폼만 사용하기에 조금 찝찝했는데 쑥떡팩폼은 깨끗하게 씻어내 주었다. 2중세안 귀찮을 때나 많이 찝찝한날 쑥떡팩폼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결론으로 사용전 걱정했던 것에 대한 답변을 적고 말을 줄이겠다.
1. 뽀득한만큼 건조한건 아닐까?
>> 예상했던 만큼의 왕뽀득이 아닌 적당 뽀득. 세안 후 촉촉함이 잘 느껴진다.
2. 팩&폼이지만 폼인데 얼굴에 두껍게 바르고 방치를 하면 얼굴이 가렵거나 따갑지 않을까?
>> 가렵거나 따가운 것 전혀 없음. 세안 필요 팩 중 가장 맘에 들었다.
한율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