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라카 코스메틱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원래도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랑 블러셔를 잘 썼었어서 이번 이벤트 보고 정말 무조건,,너무너무 당첨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뽑히게 되어서 너무 기뻐!!
퍼컬, 색조 알못이고 화장품 같은 경우도 그냥 내 눈에 예뻐보이면 색 안가리고 쓰는 편이라 제품별로 이 색은 어떤 퍼컬에게 추천한다,,뭐 이런 말은 못하겠지만 내가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패키지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전색상 단체샷,,
무려 10종 전 색상 증정이라는 혜자로운 라카,,🥵🤍
색상별로 외관 색도 모두 다 달라서 구별하기 편한 것도 매우 장점! 이름 하나하나 확인할 필요없이 편함
내 기준 패키지도 예뻐서.. 사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패키지가 밤티나면 갖고다닐맛 안나는데 요넘들은 합격ㅋ

당장 내 파우치에 들어가라...
심지어 702호,707호는 미출시 글로셔너팟까지 증정되는 올영 단독 기획세트로 왔어!! 이건 기대도 안했던건데 정말 더 기분 좋았음ㅎㅎ
글로셔너팟은 엄청 말캉말캉해서 손가락으로 바르긴 좀 어렵고 도구를 사용해야 쓰기 좋은데
브러쉬 따로 쓰기도 귀찮아서 어떻게 쓰는게 가장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 글로셔너 팁이 말캉한 실리콘팁이잖아?
하고 바로 발라봤는데 그래 이거야,,
그냥 먼저 글로셔너 바르고 걍 바로 찍어바르면 되잖아? 굿

702호 멜츠 + 베어

707호 트위드 + 글림 ( 이 사진이 유독 좀 더 누렇게 나온듯)
글로셔너팟은 펄이 자글자글 들어있는데 넘 예뿌지...
입술 위에 발랐을때 색감은 거의 티 안나고 펄만 추가된 느낌?
다음으로는 전색상 발색사진부터 올려볼게

발색하는 내내 예뻐서 행복했음
솔직히 10종이나 받아서 너무 좋지만 발색을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올까 이런 걱정이 좀 있었는데,
또 덕분에 이렇게 한번에 다 발색해볼 기회가 생기니 재밌었어!
색상도 다양해서 앞으로 골라서 잼메할 생각에 설렘
무겁고 끈적한 제형이 아니고 되게 가볍고 투명한듯한 느낌이야.
제형상 투명감 있게 올라오지만 색이 꽤나 진함!
광만 올라오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말그대로 틴트+립글로즈 느낌으로 색도 확실하게 올라옴
다만 착색은 없어! 팔에 테스트하고 시간 꽤 지나고 나서 물티슈로 박박 닦았는데 제일 진한 710번 컬러 제외하곤 바로 싹 지워졌고 710번도 몇번 더 문지르니까 지워졌어
입술 발색 사진은
하... 정말 힘들었다... 열심히 찍어본다고 찍은건데 막상 찍고 보니 특히 좀 연한 색들은 차이가 크게 안 나 보이기도 하고..
분명 같은 폰으로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도 피부색이 달라보이는건..왜일까 아마 조명때문에 위치 조금씩 바뀔때마다 달라져서 그런걸까 아님 색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자연광에서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저녁 시간대에 전등 아래서 찍은거라는 걸 참고해줘,,,

간단하게 내가 발라본 느낌을 써보자면
701호 돌리는 너무 연해서 바른 티가 별로 안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생각보다 더 예쁨 이날 블러셔 발팝 발랐는데 뭔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고,,너무 사랑스러운 색같음
702호 멜츠는 돌리랑 비슷한가? 싶지만 좀 더 코랄끼 있는,,뭐랄까 복숭아우유같은 색감이랄까 이것도 넘 사랑스럽고 맘에 든다,,요새 그 핑잘봄스러운 화장품이라해야하나 그런거에 빠져서 그런 색감 화장품들 많이 샀는데 돌리랑 멜츠 둘 다 딱 그런 느낌으로 너무 예쁨!!
703호 애프리랑 704호 러디는 맑은 레드컬러! 애프리가 좀 더 주황끼가 많은 코랄레드 느낌이고 러디가 딱 레드 느낌
705호 토스티도 받기 전부터 기대 많이 한 색상인데 역시나 너무 예뻤음 차분한데 그렇다고 생기가 없는 것도 아니야.. 다굽자 메이크업에 찰떡 아닐까싶음
706호 스틸러는 확실히 다른 색에 비하면 쿨한 포도색! 쿨메이크업할땐 스틸러 꺼내서 써줘야겠어
707호 트위드는 진짜 웬만하면 다 무난하게 잘 쓰지 않을까 싶은 예쁜 색 데일리로 손이 잘 갈 듯!
708호 버피는 진짜.. 사실 입술에 발라보고 입술만 봤을땐 너무 예뻤는데 나랑은 안 어울리는 색이라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좀 안색이 안좋아보였음ㅋㅋ큐ㅠ 이런 좀 힙한 컬러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넘 부럽고,,
709호 빈티지는 완전 브라운,, 요런 색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제형상 색이 좀 맑게 올라와서 생각보다 괜찮더라! 브라운립 좋아하는 엄마가 제일 눈독 들여서 발색사진만 찍고 뺏김
710호 체리쉬도 발색 사진 봤을땐 더 쿨하고 좀 회끼도는 색일까 했는데 발라보니까 좀 더 무난하게 쓸만한 예쁜 체리색 느낌
모든 색이 정말 다 예쁘지만 특히 내가 마음에 들고, 현실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엄마의 눈에도 예뻤던 건
돌리,멜츠,토스티,트위드 이렇게였어!
저 네컬러는 진짜 데일리로 돌아가면거 파우치에 챙겨다님 될 것 같고 다른 색상들은 잼메 할때,,하고싶은 메이크업 생겼을때 딱이다 싶음 그때마다 꺼내서 써주려고!!
색들도 참 예쁘지만
아침에 바르고 점심시간때까지 중간중간 물 마시고 이야기했는데 입술 쪼그라들면서 바싹 마르는 느낌 없고 촉촉함이 유지됨. 광이나 색은 좀 지워져도 촉촉함이 남아있어서 좋았어 건조한 계절에 특히나 너무 좋은 듯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건 정말 개인적이지만 향이,,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
모든 컬러가 다 똑같은 향인데 멜론향? 수박향 이런 향인데 내가 이런 향을 싫어해서 이거 하나만 불호임ㅜ
틴트는 이런 향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우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게 오래전에 개봉했던 틴트라 확실하진 않지만 이 오래된 틴트에서도 달달하고 향긋한 자두냄새? 이런 향이 나는데 글로셔너는 모든 향이 다 멜론수박향이 나더라고...심지어 글로셔너팟까지도...
근데 향 자체가 엄청 진한 건 아니고 처음 바를때만 좀 신경쓰이지 시간 지나면 안느껴지긴 함!
그거 빼고는 나는 다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어
따로 틴트바르고 립글로즈 바를 필요없이 하나만 발랐을때도 예뻐서 바쁜 아침에도 유용하고
패키지부터 색상, 실리콘팁, 보습력까지 다 맘에 들어서 진짜 후기때문이 아닌 찐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