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무묭이 면세점에서 아무 생각 없이 공용기를 샀는데, 맥 싱글섀도 공용기로 옮기는거 힘들구나 ㅠㅠ
오메가, 코케트, 브룬 세가지를 함께 쓸 때가 많아서 공용기로 옮겨봤어.
다른 싱섀처럼 틈에 뭐 넣으면 쉽게 분리될 줄 알았지만 검색해보니 그게 아니더구만.
검색한대로 저 틈에 철제자를 넣고

좀 쑤시니까 쉽게 분리가 되더라고. 여기까진 쉽네 히힛 했었는데 ㅠㅠ

팬을 빼려면 저 뒷판을 라이터로 지져줘야 한다길래
쫄보라 마스크 끼고 창문 열고 미니소화기까지 옆에 두고 열심히 했는데
아래 잔해 보면.. 너무 심하게 오래 지졌나봐 ㅋㅋ 다 녹았어
분리된 팬 손으로 잡았다가 뜨거워서 데일뻔도 하고
한지 꽤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플라스틱 탄 내가 진동한다 흑 
일단 분리해서 어찌저찌 다 끼긴 했는데 집게로 집다가 오메가가 좀 깨졌어 ㅠㅠ 코케트도 상처났고
틸트 오메가
코케트 브룬
(틸트는 팬으로 구입 / 브룬은 물 적신 브러시를 쓴 적이 있어서 얼룩짐)

지난번 엘카 때 샀던 피치브라운 팔레트와 한 컷
다신 안할꺼지만 어쨌든 완성하니 뿌듯하긴 하네
월욜에 이거로 화장하고 출근해야지

그리고 tmi
면세점에서 산 슈에무라 아이브로 월넛 브라운 새거...깎다가 세번이나 부러져서 몽당이 되어버렸다
역시 똥손 무묭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