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그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이벤트 글이 있길래 기대하지않고 (사실 기대했어) 수줍게 살짝 댓글을 달았는데!
나의 첫 운영알람이 떠있는거야!!!!!!!!!!!!!!!!!!!!!!!!!!!
사실 사는것만 좋아하고 리뷰나 발색을 올린적이 없고 혼자 즐겨왔기때무네
조금 사진이 실망스럽고 허접할수도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적어볼게!
나덬 : 19호 여름라이트 (이지만 좋아하는 색은 일단 다 산다st)
입술색이 쬠 있고 각질 부자 주름부자

나는 12.플럼디헬 14.딸기멜로 15.살구라이트 이렇게 3가지를 받았어!
진짜 랜덤으로 왔구 일단 3가지 색상 모두 다 너무 맘에 들었써.
딸기멜로는 평소에도 자주 쓰는 베이스색상이여서 좋았고, 플럼디헬과 같이 바르면 예쁠거같아서 너무 설렜어.
살구라이트는 딸기멜로보다 살짝 오렌지빛이 더 돌았고 내 립중 많이 없는 색상이여서 새로운 색상을 발라볼 생각에 너무 신나서
박박 패키지를 뜯다가 이건 내돈내산이 아니다 나는 색을 잘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 정신을 딱 차리고 잘 담아보았어.


패키지는 뚜껑색과 박스색으로 립색을 예상할 수 있게 색상이 들어있어서 립을 정리해놓았을때도 바로 고를수 있게 생겼어!
립 겉부분은 조약돌 같이 동글동글하고 매끌한게 립처럼 보송보송 매트하고 블러한 느낌의 재질이야.
립느낌까지 용기 하나로 예상할수 있게 만든느낌이라서 진짜 섬세하구나 싶었어.
이번 리뉴얼이 용기를 바꾸어서 더 많이! 더 오래! 사용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더니
용기 모양도 힘을 주면 살짝 눌려서(생각보단 빡 눌러야해) 안에 남아있는 립을 싹싹 긁어 바르라고 누르기 쉽게 납작한 동그라미 모양의 통으로 바뀌었어

무튼 여러색상 다 모아서 전시하면 더욱 더 귀엽고 뿌듯하게 수집욕구까지 주는 첫인상이였써.

덬들 쩐다.
발색 그거 대체 어케 잡는건데?
30장 넘게 찍어도 실제 예쁜 색감이 카메라에 잘 안담겨서 립 색상만 조금 조정했어!
진짜 최대한 비슷하게 해보고 싶어서 손등에 발색해두고 조정해서 올려보는중이야.
나에게는 채도가 조금 있는 살구색 립으로 발색이 되더라고!
립 발색샷은 안바른거같아보일수도 있지만 각질따위는 무시하고 눌러버리고 발렸어.
바른직후보다 바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더욱 각질이 눌려서 올라오지 않는 느낌이였어!
주름은 내가 워낙 주름부자여서 촉촉립이 아닌이상 부각이 심해 걱정했는데,
오히려 주름사이까지 싹 들어가서 발려가지고 오히려 내 립이 원래 저런색인가? 싶게 싹 먹어버리더라구.
사진상엔 주름부각이 더 심한가? 싶어 보일수 있긴 한데 원랜 더 많아!
그리고 안바른듯한 가벼운 느낌의 제형으로 원래 좋아하던 토니모리의 버터틴트보다 조금 더 가볍고 뽀쏭한 립이였어.
개인적으로 살구라이트 단독으로는 병가가 가능하지않을까? 싶은 느낌이 조금 들어서 한율(자초) 를 위에 덧발라서 반블러 반촉촉 한 느낌으로
바르고 다녔고 굉장히 만족하는 조합이였어.

(만족의 웃음샷으로 찍어보았어)

두번째는 딸기멜로!
딸기멜로는 내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색 범주에 있는 색이여서 아주 잘 사용할수 있겠다 싶었어!
손발색보다 립에 올렸을때 조금 더 흰색이 많이 올라오게 발색이 되는 편이였고, 마찬가지로 굉장히 보드라웠어!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색 쪽이다 보니 타회사 립이랑 비교색도 같이 가져와보았어!

(사진 찍을때 형광등 빛이 안찍히는 세상에서 살고싶어효..)
색상은 립에 올리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는데 싶은 차이정도인데 제형이 4가지가 모두 다 달라서 재미있었어!
그리고 이렇게 찍으니까 제형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게 느껴지더라고.
립에 바를때는 토니모리 버터립과 발림성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발림성은 지금도 비슷한거같아 각질없이 부드럽게~ 발려서 그런가봐)
발린 이후 뽀송함이 퓌와 비슷해!
이렇게라도 나의 느낌이 잘 전달되면 좋겠따! 발림성 진짜 좋은데! 각질부자 주름부자 진짜 감탄했는데! 진짜 이거 써봐야 아는데
사진과 말로는 이 감동 제대로 전달할수 없서..
한국어는 정말 굉장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P) 전달할 수 없는부분이 있구나 통탄스럽다

마지막은 플럼디헬이야!
완전 포도주같고 겨울덬들이 바르면 아주 예쁠거같은 색상이야.
3개중 착색이 가장 강했어.
마치 연진이가 바를거같고 바르면 도도하고 차가운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해주는 색이랄까..?
전혀 발라본적 없는 강렬한 색상!
딱 보고 함께 받은 딸기멜로와 조합해서 바르라고 보내주신거구나 싶어서 당장 두가지를 조합해서 발라보았써

굉장히 조화로운 조합이고 블러틴트라더니 색상이 섞이는것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경계없이 섞여!
아무런 스킬없이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잘 섞이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이래서 블러틴트라는 이름이 붙었구나 싶었어.
주름부각이 최대한 없으면 좋겠다! 싶다면 좌측하단처럼 웃은채로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주름까지 싹 매꾸어서 바르면 좋을 것 같아.
안보아도 너무 찰싹 달라붙는 느낌의 립이여서 지속력은 당연히 좋을 것 같았는데 마침 기차여행이 약속되어있어서
이번에 지속력이 얼마나 좋은지까지 보고 리뷰를 쓰자 싶어서 두가지 조합을 바르고 다녀왔어! (그래서 리뷰가 좀 늦었어!)
여행을 다녀와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 복도에서 찍은거라 조명이 조금 어두워,
지속력은 생각했던것과 같이 너무 좋았어 따로 수정화장이 필요없었어! 최고야.
입술 겉부분이 살짝 날아가고 각질과 주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정도를 제외하고는 처음바른상태 거의 그대로였어.
조금 건조하긴 했던것 같아!
너무 좋은 기회로 리뉴얼 된 립을 먼저 발라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만큼 잘 전달해주고싶었는데 아직 어색해서 내 행복을 모두 다 전달해주지 못해서 아쉽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숙련된 발색샷과 사진으로 돌아올 수 있음 좋겠다!
나는 다른 색상도 더 사서 립컬렉션에 추가하고싶을 정도로 누디 블러 틴트에 만족했어.
조만간 살구라이트와 조합해서 바를만한 립도 추가로 쇼핑하러 갈 생각이야!
덬들도 잘 읽고 나와 같이 구매욕구를 늘려주는 후기가 되었으면 좋겟따!
제품 출시 이후에도후기를 읽어보고 잊지않고 섬세하게 피드백하고 리뉴얼 해주는 컬러그램도 대단히 칭찬해👍!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