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할 때 쓸 휴대용 브러쉬 필요해서 찾다가 투쿨건데 별 기대 안하고 샀거든
근데 매우 뷰드러움+모 촘촘+힘 적당히 있음+but 따갑지 않음+퀄에 비해 착한 가격이라 추천하러 옴
나무 손잡이 디쟌이고 냄새도 나무 냄새 나는걸로 봐선 아마도 나무가 맞지 않을까..? 비건 어쩌고 브러쉬라는데 동물털 아닌데도 부드럽고 인조모 특유의 지나치게 미끌거리는? 느낌 안나서 좋음(이런 경우 파우더를 다 뱉기 때문에 발색이 극악임)
모가 엄청 빽빽하고 부피가 있어서 넓은 부위 브러쉬 처리할 때 좋음
갠적으로는 바비브라운 블러셔 브러쉬모랑 생긴거+촉감이 비슷함
난 쉐딩용으로 샀는데 블러셔용으로도 하라 넓게 바를때도 파우더 처리할때도 다 괜찮아 보임
그래서
두개 더 삼 ㅋㅋㅋ 쉐딩과 블러셔와 파우더를 같은 브러쉬로 하면 토인되니까..
암튼 가격에 비해 너무 괜찮다 싶어서(쿠팡서 12000원쯤에 삼) 추천 해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