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생각나는 거 위주로
톰포드 만다리노 디 아말피
비누향 향수. 시트러스나 아로마틱하다고 노트엔 써있는데 나 포함 모두가 야 좋은 비누냄새임 이라고 평함
딥디크 오데썽
시트러스하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오히려 우디+스파이시 계열. 우디한 향수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듯
아쿠아 디 파르마 피코 디 아말피
무 화 과.... 시트러스도 있다는데 무!화!과! 임 개인적으로 피그 향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듯 아주 달지 않은 무화과 냄새
아틀리에 코롱 울랑 앙피니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쓰기 무난한 향수집=아틀리에코롱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시장 닫아서 아쉽...
약간 건조한 느낌의 향수임. 아주 노트들이 튀지 않으면서도 차향같은 쌉싸레한 냄새 나는 느낌
아틀리에 코롱 러브 오스만투스
누가 이거 천리향 꽃냄새라고 해서 샀는데 그거랑은 좀 노트가 다르고... 암튼 좋은 꽃냄새긴 함
전반적으로 아틀리에 코롱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은이 모토인 거 같음 잘 조향된 느낌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부담스럽지 않은 시트러스 냄새. 거기에 약간 우디한 냄새가 받쳐주는데 기분 좋은 정도.
세르주루텐 로
약간 비누냄새 같은데 톰포드 만다리노보단 조금 더 남성적인 터치가 들어간 느낌. 잔향이 좋아서 뿌려놓고 좀 두고 있으면 좋음
다니엘 맥켄지 밤쉘
선물로 받았던 건데 꽃 향.. 부케향?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음 나는 아니지만
입생로랑 리브르 오드뚜왈렛
라벤더랑 오렌지 블라썸이라는데 개인적으론 향이 이상스레 오래가는 느낌? 잘 퍼지는 느낌이었음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설명관 달리 소프트한 느낌이 있었음. 나잇대가 약간 샤넬 치고 영한 층을 노린 느낌? 가벼운 느낌이라 부담 없이 뿌리기 괜찮은듯
더 생각나는게 없어서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