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 많고 끈적이는 제품을 너무 싫어하면서도
선크림은 원래 유분 있고 끈적이는거
선스틱은 유분과 약간의 끈적임은 없을 수 없다라는 편견으로 그동안 아무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살아왔음
그러다 우연히 더쿠에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쿨 카밍 선스틱 이벤트 글이 올려져 있길래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댓글을 달았고 운이 좋게도 사용 해 볼 기회를 얻어
5일정도 열심히 사용하고 느낀 점을 지금부터 써 보려함

용기 색만 봐도 이 선스틱을 바르면 상쾌하고 시원해질 것 같음
* SPF50+ PA++++는 야외 활동이 많을 때 바르기 좋음

안에 키캡이 있어 내용물이 외부 충격에 의해 변형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막아 줄 것 같음

캡과 같이 내용물도 민트 색감임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입 베어 물고 싶.. 향도 민트라 상쾌하고 시원함
선스틱의 크기는 기존 보편적인 타 브랜드 선스틱 크기와 동일함
휴대성이 좋아 가방과 자켓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2~3시간마다 한번씩
쓱쓱 발라주기 편했음

이렇게 자켓 주머니나 가방에 넣기 좋았음
듀이트리 선스틱을 손등에 발라 봄
신기한게 바르면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끈적임 없이 잘 발라짐
끈적임 테스트를 해 봄
선스틱을 바른 후 기름종이를 올려 후~ 불었더니 잘 날라갈 정도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보송함
팔에도 발라 봄
역시나 쿨링감과 함께 기분 좋은 산뜻함과 보송한 질감이 느껴짐
손등과 팔에 발라 봤고 이제 가장 중요한 얼굴에 바르기 전!!
우선 내 피부를 설명하자면..

창피하지만 보다시피 모공이 크고 열감이 있어 홍조가 심함
진짜 가만히 있다가 사진 찍었음에도 이렇게 홍조 상태임ㅠㅠ
24시간 풀가동중인 홍조임
(TMI : 이목구비 가릴려고 열심히 다 칠하고 저장 해 보니 눈 밑에 안경 그림자를 못 가림 칠하기 힘들어서 결국 포기하고 올림ㅋㅋㅋ)
아무튼 이제 얼굴에도 선스틱을 바름
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선스틱을 발랐을 때
역시 바르자 마자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피부가 산뜻하고 보송해짐
아침에 선스틱을 바르고 실내나 외부 활동을 하면서 중간 중간
선스틱을 얼굴에 발라주고 난 후의 상태임

어떰? 홍조가 많이 줄어 든 느낌 듦?
혹시 이 선스틱 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약간 두근거림ㅋㅋㅋ
(TMI : 아 또 안경 그림자..)
이렇게 듀이트리 선스틱을 아침에 발라 보고 중간 중간 덧 바르면서 느낀점은
왜 난 지금까지 이런 선스틱을 찾아 볼 생각조차 못했을까라는 지난 시절 나에 대한 안타까움임

지성 피부와 수부지 피부 타입은 화장품중에 유분이 많고 끈적이는 질감을 불호로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여름에 유분이 많고 끈적이는 화장품을 발랐다? 미치고 팔짝 뛰는 거임
그런 점에서 이 듀이트리 선스틱은 지성 피부와 나와 같은 수부지 타입들에게 딱 맞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느꼈음
듀이트리 선스틱은 손등, 팔, 얼굴 어느 부위든 피부에 바르자마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면서 끈적임 없이 즉각적으로 산뜻하고 보송한 느낌을 준다는게 엄청난 장점임
그리고 눈시림이나 피부 트러블도 없었음
유분이 아예 없지는 않음 사실 유분을 느끼지 못함 근데 유분이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선스틱 바른 손등에 기름종이를 대고 문질러 보니 약간의 유분이 기름종이에 묻기는 함 근데 약간만 묻었음
유분을 느끼기도 전에 바로 보송함과 산뜻함이 느껴졌기에 유분이 있는지도 몰랐음
만약 듀이트리 선스틱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쟁여 놓고 이것만 주구장창 썼을거임
더쿠 이벤트를 몰랐다면 열감을 내리면서
산뜻 보송한 질감을 느끼게 해 주는 이런 선스틱을 모른채 한평생 유분과 끈적임이 가득한 선크림이나 선스틱을 바르며 살았을 거란 말임
지금이라도 이 선스틱을 알게 되어 너무 기분 좋고 이거 다 쓰면 내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여름 내내 쓸거임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마음에 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견해서 너무 기쁘고 좋음
듀이트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