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절반이상이 남자였음 ㅋㅋㅋㅋㅋ
들어갔다가 나 깜짝놀람.. 피부과 올일이 없어서 몰랐다 ㅋㅋㅋ
아무튼 제모 시술실 바로 앞에 따로 몇명 대기하는곳에 있었는데
남자2명이랑 나랑 멀뚱하게 앉아있었는데 진공 오졌음 ㅋㅋㅋㅋㅋ
시술부위: 인중이랑 겨 받았음
하도 털쟁이라서 원래는 얼굴전체 하려고 했는데 얼굴전체에 레이저 쏜다 생각하니까 또 좀 겁나서 인중만 받기로 함
얼굴 다른 부위는 걍 왁싱샵가는게 낫겠더라고 거기는 눈썹 모양도 잘맞게 잡아주고 하니까...
어차피 레이저도 반영구라서 또 날텐데 싶고, 굵고 까만털일수록 효과좋고 솜털같은건 큰 효과 없다고해서
가성비와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하자 싶어서 인중만 하고 차라리 겨를 하자 싶었음
아픔정도:
바람슝슝 나온다는 그거라서 막상 받을때는 아 시원하다 하고 바람에 집중하니까 개빨리 끝났음 아픔을 느낄 시간도 안줌
딱 끝난 직후에(시술실에서 병원입구까지 나가는동안) 1~2분 정도는 아 미친 개따갑다하고 후폭풍이 왔는데
나와서 엘베 내리고 바깥에 딱 나가는 순간 통증 사라짐 그래도 집에가서 알로에 오지게 얹고 누워있었음
오늘 거울 열심히 들여다봤는데 걍 멀쩡함.. 내 피부가 존나 두꺼워서 그런걸수도 있음 민감성 피부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다
해보고 그동안 쫄았던게 무색하다 싶어서 담주에 다리도 하려고 예약해따!
올거면 좀 일찍 올걸 귀찮아서 거의 몇년을 미루고 미뤘더니 시간아깝군 겨울부터 준비했으면 올여름에 덜힘들었을텐데 ㅋㅋ
암튼 제모 돈값했으면 좋겠다잉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