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2150262927 여기에서 이어서 쓴다!
추가로 향조 취향 몇개 더
물향 좋아함 상쾌해
가죽 너무 강하지 않고 옅은 정도면 👌
화이트플라워를 제외한 다른 꽃향기들은 그냥저냥 좋지만 크게 감흥이 있진 않은 편
샌달우드나 엠버가 강조되면 달고 느끼함
강한 우드는 불호지만 시더우드는 은은하게 달고 상대적으로 깔끔해서 좋아함
이제 막 관심 갖기 시작한 향알못이고, 컨디션이나 날씨 영향 따라 같은 향조도 다르게 맡을 때가 자주 있어
비염러라 쨍한걸 잘 못느끼고 남들이 맡는 냄새를 못맡는 경우도 종종 있음..!! 살바살과 코바코 감안하고 읽어주길 바래~!
*****딥디크
-착향
😍 오로즈
예쁜 장미향 바디워시. 살짝 달달하고 예쁘게 다듬어진 느낌이야 단독으로 맡았을 때는 어느정도 인공적인 느낌이 있었데 바이레도 로노맨이랑 양쪽 손목에 착향해서 비교해봤을 땐 더 생화에 가깝고 달지 않았음 위에 썼듯이 꽃향기 나쁘지 않지만 극호까지는 가지 않는데 이건 맡아본 플라워계열 향수중에 손에 꼽게 좋았어! 무난해서 특색이 없다는 평도 있던데 나처럼 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면 오히려 그 점이 맘에 들것임ㅋㅋ
😰 오데썽
오렌지 비누라고 해서 기대하며 착향해보았지만 돌아온 것은 극한의 멀미뿐이었다....ㅜㅜ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실제로 체하기까지 함 탑노트에 스파이시가 있다는데 나는 못느꼈고 시트러스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면 오래된 차량 방향제같이 느끼하고 울렁이는 냄새가 났어 오데썽 불호인 지인은 오래된 장롱의 나프탈렌 냄새같다고 했는데 나는 나프탈렌까지는 모르겠고 오렌지 껍질이나 과육의 느낌 전혀 없이 느끼한 방향제, 에프킬라로 인식함 이게 오렌지블라썸인 걸 나중에 다른 울렁이는 향수 노트랑 비교해보다가 알았어ㅋㅋㅋㅋ
향수 설명할때 흔히들 쓰는 표현 중에 '폭닥폭닥한 비누향'이라고 묘사되는 것들이 나랑 안 맞더라고!
-시향지
🤔 오르페옹
첫향이 달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신없이 받아서 확실하지 않음 엄청 파우더리하다가 사라질때 쯤 되면 파우더리함이 옅어져서 그런지 비누냄새 같아 그 비누냄샌 참 좋은데 그걸 위해 극한의 파우더리를 견디는 건 메리트가 없는 느낌
🤔 베티베리오(edt인지 edp인지 모르겠음)
이것도 기억이 희미한데 첫향은 오르페옹보다 좀더 상쾌한 시트러스나 풀냄새였던거 같아 잔향이 오르페옹에 비해 아주 옅고 살짝 단 그린~우디로 끝남 노트랑 후기들 찾아보니까 왠지 edt일것 같은데 맞다면 나는 시더우드를 명확하게 나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은은한 단향 정도로만 느끼는듯 해
지인은 이거 잔향에서 뭔가 톡 쏘는게 있다고 했는데 나는 크게 못느꼈어
😑 필로시코스(edt인지 edp인지 모르겠음)
코코넛이 강한 느끼한 무화과. 아주 살짝 풀냄새도 섞여있는데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어 코코넛을 확 줄이고 그린함을 많이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조말론
-착향
☹ 유자
너무 달다...ㅜㅜ 과일 유자가 아니고 유자에이드임 끈적한 유자청에 스프라이트를 부은 달달한 유자에이드
나에게 유자는 풋풋한 싱그러움이 가미된 향긋한 이미지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달고 무거웠고, 뒤로 갈수록 단 냄새 줄어들면서 우디해짐 소나무?송진? 냄새가 나는데 진짜 소나무 냄새는 좋지만 향수의 소나무 냄새는 독하고 머리가 아파서 불호였어 지속력은 꽤 좋아서 옷뿌한게 며칠 뒤에도 달달하게 남아있었음
😄 와일드블루벨
수박냄새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진짜 수박냄새임ㅋㅋㅋㅋ 노트에는 감만 있던데 신기했어 처음에는 빈 곳이 많은 슴슴한 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슴슴함이 매력이야 은근하게 달고 시원해서 코가 피곤하지 않은 점이 참 좋아 지인은 오이비누같다는데 나는 오이는 모르겠고 딱 수박 냄새로 느껴짐 물향이 있어서 싫어하는 덬들에게는 힘들듯 해 잔향은 옅은 꽃향과 은은한 머스크로 자연스럽게 사라짐 여름에 쓰면 딱일 향기
🙃 피오니블러쉬앤스웨이드
달달상큼해 샴푸나 섬유유연제 향기를 찌이이인하게 압축시켜놓은 듯한 향기가 남 처음 분사했을 때 새콤달콤한 향이 확 지나가는데 이게 사과냄새인거 같음 시간 지나면 조금 파우더리해지고 뿌린 곳에 코 박고 맡으면 맵싸한 가죽 향이 확 나는데 이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ㅋㅋㅋ나는 가죽향 나쁘지 않은 편인데도 그 냄새가 훅 들어오니까 힘들더라고 분명 좋은데 또 별로기도 한 아리까리한 향이야 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어울릴듯 해 착향했을 때 지속력을 살펴보진 못했는데 시향지에서 엄청 길게 갔던거 보면 좋은 편인듯
향수 크게 관심 없는 지인이 디올 블루밍부케랑 같이 제일 좋다고 꼽은 게 피오니였음
-시향지
🤩 - 😟 라임바질앤만다린
상쾌하고 산뜻한, 톤이 높은 시트러스 탑노트에서 톡 쏘는 새콤함과 상큼함이 팡팡팡 터지는 느낌이야 호불호 꽤 갈리는 강한 시트러스라고 알고 있는데 코막힘이 일상인 비염환자에게는 라바만정도는 되어야 시트러스라고 명함 내밀만 하다는 느낌,, 라임이랑 만다린은 알겠는데 바질향은 뭔지 잘 모르겠어(바질페스토 맛으로도 인식 잘 못함)
이건 맨 처음에 퍼퓸그라피 샤쉐로 맡아서 너무 상큼하고 좋았는데 시향지로 받아보니까 잔향에서 스킨냄새가 엄청 진해가지고...ㅜㅜ 본품 들이기 일보직전에 멈췄다..
(추가로 향수는 없지만 바디크림이랑 바디로션 가지고 있는데 얘네들은 스킨향 거의 없고 훨씬 더 쌍큼!!하고 시트러스 뿜뿜해 그러면서도 잔향이 마냥 가볍지 않고 은은하게 달달하고 향긋함 로션도 좋지만 크림이 찐이다ㅠㅠ 향수로 한정짓지 않고 향 나는 것들 중에 원탑을 꼽으라면 울랑앙피니랑 라바만 바디크림이 공동 1위)
😍 블랙베리앤베이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처음 맡아본건데 왜 국민향수인지 바로 ㅇㅈ 달콤상큼한 베리향을 마냥 달달하지 않게 잡아주는 싱그러운 그린함이 증말 매력적이야 과즙이 풍부하게 느껴지는데 달기만 한게 아니라 씁쓸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더해져서 너무 좋았어 성별 나이대 계절 상관없이 두루두루 좋을듯!
🤩 우드세이지앤씨솔트
호불호 갈린대서 궁금했는데 너무 좋았음 씨솔트란 이름답게 정말 짠내가 나더라고ㅋㅋㅋㅋ 내 코엔 그 짠내가 없는 편이 더 좋았을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정말 좋은 향기야 블베베랑 결이 비슷하게 식물줄기의 싱그러움이 있고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린함이 느껴짐
너무 좋아서 충격적이었는데 지속력도 충격적이더라고 집에 왔을때 시향지에서 종이 냄새만 났음😇 계절 크게 안탈것같은데 잔향이 포근한 느낌이라 서늘할때 더 어울릴듯
😊 잉글리시페어앤프리지아
향조는 잊어버렸고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무난하게 모두가 좋아할, 불호가 거의 없을듯한 향이었음ㅋㅋㅋ
향수에 성별 구분 크게 의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자향수란 느낌이 강했어 대부분이 좋다고 느낄만큼 무난하면서도 맡으면 웃음이 나는 확실하게 좋은 향기
*****조러브스
-시향지
😆 망고타이라임
초록색 망고와 산뜻한 라임. 단향이 적고 그린함이 많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아로마틱 시트러스 노란색 달달한 망고가 아니라 아직 나무에 열려있는, 따기 전의 싱그러운 과육의 느낌
고수는 못먹지만 동남아 음식들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베이스의 향신료 바이브를 딱히 느끼지는 못하는것 같아 은은하게 달면서 계속 그린함이 받쳐줘서 너무 좋다ㅜㅜ 착향해보고싶음!!
😦 핑크베티버
첫향에 후추가 코를 빡 치고 지나가서 다음 향이 맡아지지 않음ㅋㅋ큐ㅠㅠㅠㅠ 논픽션 인더샤워 시향지에서 느꼈던 스모키한 스파이시함이 있어 정확히 인지가 안되는 향
🙁 그린오렌지앤코리앤더
오렌지는 잘 모르겠고 고수향이 나다가 갑자기 수정과냄새가 확 남 계피의 맛과 향을 모두 안좋아해서 불호.. 뒤로 갈수록 쿰쿰한 풀냄새 같은게 나는데 이게 이끼일까? 맞다면 나는 이끼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것같아
😐 화이트로즈앤레몬리브스
장미향 바디워시로 시작해서 장미향 바디워시로 끝나는 일관적이고 직관적인 향기. 무난하게 좋은데 내 취향은 아니야 꽃 좋아하는 덬이라면 시향 추천~~
*****메종프란시스커정
-착향
😟 쁘띠마땅
오데썽과 비슷하게 레몬세제 냄새라고 봐서 기대했는데 그저 울렁거리고 느끼함.. 탑노트에서 새큼하게 레몬이 지나가면 울렁울렁한 오렌지플라워가 쭉 간다 이게 잘 맞는 사람들은 비누나 세제로 느껴지는것같아 나는 쓰고 멀미했음ㅜㅜ 레몬세제향 나도 맡고싶다ㅠㅠㅠㅠㅠㅠ
쁘띠마땅을 먼저 써보고 나중에 오데썽을 써봐서 텀이 좀 있었는데 오렌지블라썸을 인식하고 나니까 두개 잔향이 비슷했어
-시향지
😃 바카라루쥬540 엑스뜨레
요구르트! 엄청나게 요구르트! 요구르트 뚜껑 따면 가끔 농축된 원액같은거 찐득하게 붙어있잖아 완전 그거 냄새임 아주아주 달고 새콤한 따땃한데 오래 둔 요구르트 이렇게까지 요구르트일 일이 있나 싶고 신기한데 아직 날이 선선한 정도라 그런지 딱히 몸에 뿌리고싶진 않았어 그저 신기했음ㅋㅋㅋㅋ 지속확산력 엄청나다고 봤는데 명성답게 시향지무더기에서 뚫고 올라옴
🤔 아쿠아유니버셜 코롱 포르테
🥰 아쿠아쿠아유니버셜 코롱
포르테는 생각했던 상큼이가 아니었고 그냥 코롱이 기분좋게 시원상쾌한 시트러스였음 여름에 데일리로 좋을듯
지속력은 안좋은거같아 시향지에서 냄새 사라져서 잔향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림ㅠ
😶 아라로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살짝 달달한 좋은 장미향이었던듯
*****산타마리아노벨라
-시향지
🤩 - 🤔 멜로그라노
마스크 쓰고 시향했을 때는 아주 진한 흰색 도브비누 찌~~~인한 비누! 비누!! 비!!!누!!!!!였는데 마스크 벗고 잔향 맡아보니까 묘하게 텁텁한거 같기도 하고 절간내가 나는것 같기도 해서 애매해짐.. 그래도 내 코에는 산마노들중에 얘가 제일 비누같았어 향수보다는 바디제품쪽으로 관심이 감
😐 엔젤디피렌체
내 코에 이게 유독 잘 안맡아지는거 같아 착향도 해봤었는데 기억이 안남 애매하게 달고 꽃에 약간 과일향 나는듯도 한데.... 인상에 안남았어 어딘가 옛날 화장품 바이브가 있었음
발향이 아주 쨍하고 좁게 되는거같고 지속력 매우 나쁨
😐 프리지아
쨍한 좋은 프리지아. 비누라는데 잘 모르겠다
😶 루사
시원하고 경쾌하고 생각보다 시트러스하다가 파란비누 됨
😶 무스치오오로
노란비누.. 약간 쿰쿰한 빨래용 노란색 직사각형 비누
😞 알바디서울
이름에 서울 있어서 기대했는데 너무 별로....ㅜㅜ 아주 무겁고 진득한 소나무 냄새가 나
*****구딸파리
-착향
😫 엉마뗑도하주
달고 진하고 크리미한 화이트플라워 나한테는 튜베로즈랑 비슷하게 울렁이는데 이게 가드니아인가봐 화플중에는 꽤나 부담스럽지 않고 웨어러블하다고 본거같은데 나한테는 너무 강했어 코 댔다가 바로 튕겨져나오는 울렁거림이 있음 여름에 맡으면 너무 힘들것같고 찬 계절은 그나마 괜찮을듯 싶음 여성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향 화장을 진하게 하고 오피스룩을 입은 30대 후반의 직장 상사가 떠오름
🥰 르쉐브르페이유
신선하고 살짝 달콤한 허니써클. 기분이 좋아지는 좋은 풀향기인데 왜인지 그리너리하다고 표현하기는 애매해 내가 확실하게 좋아하는 싱그러운 그린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 프레쉬 허니써클이랑 비교해보면 프레쉬가 훨씬 달달하고 르쉐브르페이유가 풀냄새 많이 나면서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야 초반에 확 풍기는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이후에도 살짝살짝 남아있음
애매하다고는 해도 그린노트가 주는 자연적인 바이브와 자스민의 향긋함이 있어서 맡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다만 지속력 확산력이 정말정말 안좋음 방금 전에 뿌렸는데 바로 옆사람이 모르는 정도
🙁 르떵데헤브
고급스러운 화이트플라워 달지 않고 그린노트가 느껴짐 울렁거린다 했더니 오렌지블라썸이 있었어 그래도 얘는 오데썽이나 쁘띠마땅보다는 참을만 함 그래도 울렁거리기는 함.. 그래도 베이스노트에 풀냄새가 있어서 견딜만은 한데 그래도 울렁거림
☹ 샤페르쉐
노트에 시트러스는 없는데 첫분사하면 살짝 상큼한 냄새가 나고 아카시아 바이브가 있어 나는 이것도 좀 울렁이는데 뭐때문에 울렁이는지를 모르겠음 레몬블라썸일까...? 엉마뗑도하주에 오데썽을 섞어서 조금 연하게 만든 울렁이는 향. 잔향이 느끼해ㅜㅜ
르떵데헤브가 울렁거리기는 해도 그린노트가 있어서인지 샤페르쉐에 비하면 확실히 상쾌하게 느껴짐
😮 릴오떼
녹차향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취향을 비켜가서 아쉬워ㅜㅜ 초반의 레몬 시트러스가 너무 강하게 오래 감 내 코에 구딸의 시트러스가 잘 안 맞는것 같아
녹차라기에는 새큼함이 너무 오래 가고 그 과정의 향이 사람한테서 날것 같지 않은 냄새로 느껴짐 베이스로 갈수록 시트러스 빠지고 그린노트가 강조되면서 맑아지다가 잔향이 구수한 녹차향으로 남는데, 잔향은 참 좋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많이 아쉬움 잔향도 향긋하다 좋다는 인상보다는 신기함에서 머물렀어
☹ 쁘띠쉐리
복숭아 뿜뿜!!하다가 조금 지나면 들큰한 배냄새와 약간의 꼬릿함이 느껴짐 많이 단데 달달보다는 들들하다, 들큰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단냄새야 생복숭아 떠올리면 연상되는 싱그럽고 향긋한 단내가 아닌 뜻뜨미지근한 단 향
나한테 맞지 않는 유쾌하지 않은 향조가 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
탬버린즈같은 바디제품도 쓰고싶었는데 이거 은근히 힘들구나ㅜㅜㅋㅋㅋ
시향이나 착향해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 의견이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 그게 참 재밌더라고 덬들도 재미있길 바라며 최대한 자세히 적어봤어코펙트럼이 워낙 좁아서 큰 도움은 안될것같지만😇😇 나중에 마저 써올게~~~
추가로 향조 취향 몇개 더
물향 좋아함 상쾌해
가죽 너무 강하지 않고 옅은 정도면 👌
화이트플라워를 제외한 다른 꽃향기들은 그냥저냥 좋지만 크게 감흥이 있진 않은 편
샌달우드나 엠버가 강조되면 달고 느끼함
강한 우드는 불호지만 시더우드는 은은하게 달고 상대적으로 깔끔해서 좋아함
이제 막 관심 갖기 시작한 향알못이고, 컨디션이나 날씨 영향 따라 같은 향조도 다르게 맡을 때가 자주 있어
비염러라 쨍한걸 잘 못느끼고 남들이 맡는 냄새를 못맡는 경우도 종종 있음..!! 살바살과 코바코 감안하고 읽어주길 바래~!
*****딥디크
-착향
😍 오로즈
예쁜 장미향 바디워시. 살짝 달달하고 예쁘게 다듬어진 느낌이야 단독으로 맡았을 때는 어느정도 인공적인 느낌이 있었데 바이레도 로노맨이랑 양쪽 손목에 착향해서 비교해봤을 땐 더 생화에 가깝고 달지 않았음 위에 썼듯이 꽃향기 나쁘지 않지만 극호까지는 가지 않는데 이건 맡아본 플라워계열 향수중에 손에 꼽게 좋았어! 무난해서 특색이 없다는 평도 있던데 나처럼 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면 오히려 그 점이 맘에 들것임ㅋㅋ
😰 오데썽
오렌지 비누라고 해서 기대하며 착향해보았지만 돌아온 것은 극한의 멀미뿐이었다....ㅜㅜ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실제로 체하기까지 함 탑노트에 스파이시가 있다는데 나는 못느꼈고 시트러스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면 오래된 차량 방향제같이 느끼하고 울렁이는 냄새가 났어 오데썽 불호인 지인은 오래된 장롱의 나프탈렌 냄새같다고 했는데 나는 나프탈렌까지는 모르겠고 오렌지 껍질이나 과육의 느낌 전혀 없이 느끼한 방향제, 에프킬라로 인식함 이게 오렌지블라썸인 걸 나중에 다른 울렁이는 향수 노트랑 비교해보다가 알았어ㅋㅋㅋㅋ
향수 설명할때 흔히들 쓰는 표현 중에 '폭닥폭닥한 비누향'이라고 묘사되는 것들이 나랑 안 맞더라고!
-시향지
🤔 오르페옹
첫향이 달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신없이 받아서 확실하지 않음 엄청 파우더리하다가 사라질때 쯤 되면 파우더리함이 옅어져서 그런지 비누냄새 같아 그 비누냄샌 참 좋은데 그걸 위해 극한의 파우더리를 견디는 건 메리트가 없는 느낌
🤔 베티베리오(edt인지 edp인지 모르겠음)
이것도 기억이 희미한데 첫향은 오르페옹보다 좀더 상쾌한 시트러스나 풀냄새였던거 같아 잔향이 오르페옹에 비해 아주 옅고 살짝 단 그린~우디로 끝남 노트랑 후기들 찾아보니까 왠지 edt일것 같은데 맞다면 나는 시더우드를 명확하게 나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은은한 단향 정도로만 느끼는듯 해
지인은 이거 잔향에서 뭔가 톡 쏘는게 있다고 했는데 나는 크게 못느꼈어
😑 필로시코스(edt인지 edp인지 모르겠음)
코코넛이 강한 느끼한 무화과. 아주 살짝 풀냄새도 섞여있는데 금방 사라져서 아쉬웠어 코코넛을 확 줄이고 그린함을 많이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조말론
-착향
☹ 유자
너무 달다...ㅜㅜ 과일 유자가 아니고 유자에이드임 끈적한 유자청에 스프라이트를 부은 달달한 유자에이드
나에게 유자는 풋풋한 싱그러움이 가미된 향긋한 이미지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달고 무거웠고, 뒤로 갈수록 단 냄새 줄어들면서 우디해짐 소나무?송진? 냄새가 나는데 진짜 소나무 냄새는 좋지만 향수의 소나무 냄새는 독하고 머리가 아파서 불호였어 지속력은 꽤 좋아서 옷뿌한게 며칠 뒤에도 달달하게 남아있었음
😄 와일드블루벨
수박냄새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진짜 수박냄새임ㅋㅋㅋㅋ 노트에는 감만 있던데 신기했어 처음에는 빈 곳이 많은 슴슴한 향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슴슴함이 매력이야 은근하게 달고 시원해서 코가 피곤하지 않은 점이 참 좋아 지인은 오이비누같다는데 나는 오이는 모르겠고 딱 수박 냄새로 느껴짐 물향이 있어서 싫어하는 덬들에게는 힘들듯 해 잔향은 옅은 꽃향과 은은한 머스크로 자연스럽게 사라짐 여름에 쓰면 딱일 향기
🙃 피오니블러쉬앤스웨이드
달달상큼해 샴푸나 섬유유연제 향기를 찌이이인하게 압축시켜놓은 듯한 향기가 남 처음 분사했을 때 새콤달콤한 향이 확 지나가는데 이게 사과냄새인거 같음 시간 지나면 조금 파우더리해지고 뿌린 곳에 코 박고 맡으면 맵싸한 가죽 향이 확 나는데 이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ㅋㅋㅋ나는 가죽향 나쁘지 않은 편인데도 그 냄새가 훅 들어오니까 힘들더라고 분명 좋은데 또 별로기도 한 아리까리한 향이야 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어울릴듯 해 착향했을 때 지속력을 살펴보진 못했는데 시향지에서 엄청 길게 갔던거 보면 좋은 편인듯
향수 크게 관심 없는 지인이 디올 블루밍부케랑 같이 제일 좋다고 꼽은 게 피오니였음
-시향지
🤩 - 😟 라임바질앤만다린
상쾌하고 산뜻한, 톤이 높은 시트러스 탑노트에서 톡 쏘는 새콤함과 상큼함이 팡팡팡 터지는 느낌이야 호불호 꽤 갈리는 강한 시트러스라고 알고 있는데 코막힘이 일상인 비염환자에게는 라바만정도는 되어야 시트러스라고 명함 내밀만 하다는 느낌,, 라임이랑 만다린은 알겠는데 바질향은 뭔지 잘 모르겠어(바질페스토 맛으로도 인식 잘 못함)
이건 맨 처음에 퍼퓸그라피 샤쉐로 맡아서 너무 상큼하고 좋았는데 시향지로 받아보니까 잔향에서 스킨냄새가 엄청 진해가지고...ㅜㅜ 본품 들이기 일보직전에 멈췄다..
(추가로 향수는 없지만 바디크림이랑 바디로션 가지고 있는데 얘네들은 스킨향 거의 없고 훨씬 더 쌍큼!!하고 시트러스 뿜뿜해 그러면서도 잔향이 마냥 가볍지 않고 은은하게 달달하고 향긋함 로션도 좋지만 크림이 찐이다ㅠㅠ 향수로 한정짓지 않고 향 나는 것들 중에 원탑을 꼽으라면 울랑앙피니랑 라바만 바디크림이 공동 1위)
😍 블랙베리앤베이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처음 맡아본건데 왜 국민향수인지 바로 ㅇㅈ 달콤상큼한 베리향을 마냥 달달하지 않게 잡아주는 싱그러운 그린함이 증말 매력적이야 과즙이 풍부하게 느껴지는데 달기만 한게 아니라 씁쓸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더해져서 너무 좋았어 성별 나이대 계절 상관없이 두루두루 좋을듯!
🤩 우드세이지앤씨솔트
호불호 갈린대서 궁금했는데 너무 좋았음 씨솔트란 이름답게 정말 짠내가 나더라고ㅋㅋㅋㅋ 내 코엔 그 짠내가 없는 편이 더 좋았을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정말 좋은 향기야 블베베랑 결이 비슷하게 식물줄기의 싱그러움이 있고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린함이 느껴짐
너무 좋아서 충격적이었는데 지속력도 충격적이더라고 집에 왔을때 시향지에서 종이 냄새만 났음😇 계절 크게 안탈것같은데 잔향이 포근한 느낌이라 서늘할때 더 어울릴듯
😊 잉글리시페어앤프리지아
향조는 잊어버렸고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무난하게 모두가 좋아할, 불호가 거의 없을듯한 향이었음ㅋㅋㅋ
향수에 성별 구분 크게 의미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자향수란 느낌이 강했어 대부분이 좋다고 느낄만큼 무난하면서도 맡으면 웃음이 나는 확실하게 좋은 향기
*****조러브스
-시향지
😆 망고타이라임
초록색 망고와 산뜻한 라임. 단향이 적고 그린함이 많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아로마틱 시트러스 노란색 달달한 망고가 아니라 아직 나무에 열려있는, 따기 전의 싱그러운 과육의 느낌
고수는 못먹지만 동남아 음식들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베이스의 향신료 바이브를 딱히 느끼지는 못하는것 같아 은은하게 달면서 계속 그린함이 받쳐줘서 너무 좋다ㅜㅜ 착향해보고싶음!!
😦 핑크베티버
첫향에 후추가 코를 빡 치고 지나가서 다음 향이 맡아지지 않음ㅋㅋ큐ㅠㅠㅠㅠ 논픽션 인더샤워 시향지에서 느꼈던 스모키한 스파이시함이 있어 정확히 인지가 안되는 향
🙁 그린오렌지앤코리앤더
오렌지는 잘 모르겠고 고수향이 나다가 갑자기 수정과냄새가 확 남 계피의 맛과 향을 모두 안좋아해서 불호.. 뒤로 갈수록 쿰쿰한 풀냄새 같은게 나는데 이게 이끼일까? 맞다면 나는 이끼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것같아
😐 화이트로즈앤레몬리브스
장미향 바디워시로 시작해서 장미향 바디워시로 끝나는 일관적이고 직관적인 향기. 무난하게 좋은데 내 취향은 아니야 꽃 좋아하는 덬이라면 시향 추천~~
*****메종프란시스커정
-착향
😟 쁘띠마땅
오데썽과 비슷하게 레몬세제 냄새라고 봐서 기대했는데 그저 울렁거리고 느끼함.. 탑노트에서 새큼하게 레몬이 지나가면 울렁울렁한 오렌지플라워가 쭉 간다 이게 잘 맞는 사람들은 비누나 세제로 느껴지는것같아 나는 쓰고 멀미했음ㅜㅜ 레몬세제향 나도 맡고싶다ㅠㅠㅠㅠㅠㅠ
쁘띠마땅을 먼저 써보고 나중에 오데썽을 써봐서 텀이 좀 있었는데 오렌지블라썸을 인식하고 나니까 두개 잔향이 비슷했어
-시향지
😃 바카라루쥬540 엑스뜨레
요구르트! 엄청나게 요구르트! 요구르트 뚜껑 따면 가끔 농축된 원액같은거 찐득하게 붙어있잖아 완전 그거 냄새임 아주아주 달고 새콤한 따땃한데 오래 둔 요구르트 이렇게까지 요구르트일 일이 있나 싶고 신기한데 아직 날이 선선한 정도라 그런지 딱히 몸에 뿌리고싶진 않았어 그저 신기했음ㅋㅋㅋㅋ 지속확산력 엄청나다고 봤는데 명성답게 시향지무더기에서 뚫고 올라옴
🤔 아쿠아유니버셜 코롱 포르테
🥰 아쿠아쿠아유니버셜 코롱
포르테는 생각했던 상큼이가 아니었고 그냥 코롱이 기분좋게 시원상쾌한 시트러스였음 여름에 데일리로 좋을듯
지속력은 안좋은거같아 시향지에서 냄새 사라져서 잔향을 알 수 없게 되어버림ㅠ
😶 아라로즈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살짝 달달한 좋은 장미향이었던듯
*****산타마리아노벨라
-시향지
🤩 - 🤔 멜로그라노
마스크 쓰고 시향했을 때는 아주 진한 흰색 도브비누 찌~~~인한 비누! 비누!! 비!!!누!!!!!였는데 마스크 벗고 잔향 맡아보니까 묘하게 텁텁한거 같기도 하고 절간내가 나는것 같기도 해서 애매해짐.. 그래도 내 코에는 산마노들중에 얘가 제일 비누같았어 향수보다는 바디제품쪽으로 관심이 감
😐 엔젤디피렌체
내 코에 이게 유독 잘 안맡아지는거 같아 착향도 해봤었는데 기억이 안남 애매하게 달고 꽃에 약간 과일향 나는듯도 한데.... 인상에 안남았어 어딘가 옛날 화장품 바이브가 있었음
발향이 아주 쨍하고 좁게 되는거같고 지속력 매우 나쁨
😐 프리지아
쨍한 좋은 프리지아. 비누라는데 잘 모르겠다
😶 루사
시원하고 경쾌하고 생각보다 시트러스하다가 파란비누 됨
😶 무스치오오로
노란비누.. 약간 쿰쿰한 빨래용 노란색 직사각형 비누
😞 알바디서울
이름에 서울 있어서 기대했는데 너무 별로....ㅜㅜ 아주 무겁고 진득한 소나무 냄새가 나
*****구딸파리
-착향
😫 엉마뗑도하주
달고 진하고 크리미한 화이트플라워 나한테는 튜베로즈랑 비슷하게 울렁이는데 이게 가드니아인가봐 화플중에는 꽤나 부담스럽지 않고 웨어러블하다고 본거같은데 나한테는 너무 강했어 코 댔다가 바로 튕겨져나오는 울렁거림이 있음 여름에 맡으면 너무 힘들것같고 찬 계절은 그나마 괜찮을듯 싶음 여성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향 화장을 진하게 하고 오피스룩을 입은 30대 후반의 직장 상사가 떠오름
🥰 르쉐브르페이유
신선하고 살짝 달콤한 허니써클. 기분이 좋아지는 좋은 풀향기인데 왜인지 그리너리하다고 표현하기는 애매해 내가 확실하게 좋아하는 싱그러운 그린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 프레쉬 허니써클이랑 비교해보면 프레쉬가 훨씬 달달하고 르쉐브르페이유가 풀냄새 많이 나면서 자연에 가까운 느낌이야 초반에 확 풍기는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이후에도 살짝살짝 남아있음
애매하다고는 해도 그린노트가 주는 자연적인 바이브와 자스민의 향긋함이 있어서 맡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다만 지속력 확산력이 정말정말 안좋음 방금 전에 뿌렸는데 바로 옆사람이 모르는 정도
🙁 르떵데헤브
고급스러운 화이트플라워 달지 않고 그린노트가 느껴짐 울렁거린다 했더니 오렌지블라썸이 있었어 그래도 얘는 오데썽이나 쁘띠마땅보다는 참을만 함 그래도 울렁거리기는 함.. 그래도 베이스노트에 풀냄새가 있어서 견딜만은 한데 그래도 울렁거림
☹ 샤페르쉐
노트에 시트러스는 없는데 첫분사하면 살짝 상큼한 냄새가 나고 아카시아 바이브가 있어 나는 이것도 좀 울렁이는데 뭐때문에 울렁이는지를 모르겠음 레몬블라썸일까...? 엉마뗑도하주에 오데썽을 섞어서 조금 연하게 만든 울렁이는 향. 잔향이 느끼해ㅜㅜ
르떵데헤브가 울렁거리기는 해도 그린노트가 있어서인지 샤페르쉐에 비하면 확실히 상쾌하게 느껴짐
😮 릴오떼
녹차향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취향을 비켜가서 아쉬워ㅜㅜ 초반의 레몬 시트러스가 너무 강하게 오래 감 내 코에 구딸의 시트러스가 잘 안 맞는것 같아
녹차라기에는 새큼함이 너무 오래 가고 그 과정의 향이 사람한테서 날것 같지 않은 냄새로 느껴짐 베이스로 갈수록 시트러스 빠지고 그린노트가 강조되면서 맑아지다가 잔향이 구수한 녹차향으로 남는데, 잔향은 참 좋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많이 아쉬움 잔향도 향긋하다 좋다는 인상보다는 신기함에서 머물렀어
☹ 쁘띠쉐리
복숭아 뿜뿜!!하다가 조금 지나면 들큰한 배냄새와 약간의 꼬릿함이 느껴짐 많이 단데 달달보다는 들들하다, 들큰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단냄새야 생복숭아 떠올리면 연상되는 싱그럽고 향긋한 단내가 아닌 뜻뜨미지근한 단 향
나한테 맞지 않는 유쾌하지 않은 향조가 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
탬버린즈같은 바디제품도 쓰고싶었는데 이거 은근히 힘들구나ㅜㅜㅋㅋㅋ
시향이나 착향해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 의견이랑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면 그게 참 재밌더라고 덬들도 재미있길 바라며 최대한 자세히 적어봤어코펙트럼이 워낙 좁아서 큰 도움은 안될것같지만😇😇 나중에 마저 써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