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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필리핀이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핵심 전력을 대거 제외한 채 나선다.
‘Spin.ph’ 포함 필리핀 현지 매체에 의하면 이번 아시안게임에 조던 클락슨은 물론 드와이트 라모스, AJ 에두가 출전하지 않는다.
필리핀농구협회의 에리카 디 사무총장은 최근 필리핀스포츠기자협회 포럼에서 “클락슨은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라모스와 에두 역시 B.리그 마닐라 게임에 출전하는 만큼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나서지 못한다. 아시안게임 일정과 겹치는 만큼 우리와 함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현재 30여명 규모의 예비 명단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귀화선수로는 저스틴 브라운리가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