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oa4q0hyIKE
Q. 오늘 경기에서 어떤 부분에 가장 집중하려고 했나요?
HJ: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오늘도 3점슛을 포함해 슛이 잘 들어가지 않은 장면이 있었고, 최근 몇 경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이 리그에서, 그리고 이 코트 위에서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이라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수비에서 먼저 기여하고, 팀 수비에 집중하며, 리바운드를 잡고, 동료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
Q. 팀이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HJ: 지금은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승리를 함께 즐기고 있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클래식에서는 세 경기를 모두 졌고,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도 패했지만, 이후에는 좋은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얻고 있고 팀 분위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준결승까지 올라간다면 대회 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난 경기 후에는 슈팅 감각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는데, 오늘은 달랐나요?
HJ: 슈팅 메커니즘 자체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달라진 건 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압박감을 내려놓고, 그동안 해왔던 훈련을 믿으려고 했습니다. 어제와 그 전날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습했고, 그 과정이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 믿음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슛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건 기분 좋았지만, 4쿼터에서 던진 3점슛을 모두 놓친 것은 아직도 아쉽고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HJ: 지금 가장 큰 목표는 이 팀과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는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집중하고,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끝까지 책임지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