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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스 감독은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다. 감독의 주문을 선수들이 잘 듣고 코트에서 실행하고 있다. 앞으로 고칠 부분이 많지만 선수들이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훈련상황에 만족했다.
일본과 대만에 대한 분석은 끝났다.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다. 마줄스는 “우리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첫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압박수비와 신체접촉을 이겨내는 것이다. 페인트존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리바운드와 몸싸움을 강조했다.
최준용, 여준석, 장재석의 가세도 높이를 의식했다. 상무에 입대한 까까머리 이원석은 군인정신을 주입했다. 마줄스는 훈련 후 최준용에게 일대일 지도까지 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마줄스는 “그 선수들은 각자 구단에서 하던 것을 하면 된다. 최준용은 리더십과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다. 장재석도 그렇다. 스크린, 롤, 마무리를 다 할줄 안다. 농구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적은 시간을 뛰더라도 중요한 선수다. 대표팀에 경험많은 선수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베테랑들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