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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새 시즌을 함께할 1옵션 외국선수를 낙점했다. 주인공은 존 무니다. 1998년생으로 신장 206cm, 체중 111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센터다.
정관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존 무니 영입을 발표했다. 미국 노틀담대 출신인 그는 호주 NBL을 거쳐 2021년부터 일본 B.리그 명문 치바 제츠에서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
강점은 리바운드와 골밑 장악력이다. 뛰어난 피지컬과 포스트업 능력, 높은 농구 이해도를 앞세워 치바 제츠의 정규리그 1위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우승에 힘을 보탰다. EASL 베스트 5에도 선정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정관장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무니는 2023-2024시즌 EASL 조별리그 안양 원정 경기에서 치바 제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22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