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은 오는 19일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뒤 25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월 3일과 6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 대만전과 일본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서머리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대표팀에 합류해 평가전 및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중은 국가대표팀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대표팀 경기 출전과 서머리그 참가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을 이어왔다. 대표팀 합류 의지가 강했던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NBA 진출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을 고려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현중의 결정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것은 선수 개인뿐 아니라 한국 농구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현중이 미국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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