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최창환 기자] 앤드류 니콜슨(삼성)이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다.
서울 삼성은 5일 잠실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포함 LG전 7연패에 빠진 삼성은 악재 속에 경기를 맞이한다. 니콜슨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니콜슨은 지난달 31일 부산 KCC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진단명은 손목 관절염.
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경기를 소화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에 따라 삼성은 니콜슨에게 당분간 휴식을 주기로 했다.
삼성 관계자는 니콜슨에 대해 “KCC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다쳤는데 본인도 언제 부상을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상황이 지나갔다. 하프타임에 통증이 왔고,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후반을 치렀다. 일단 1주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니콜슨은 최근 2경기 평균 23분 22초 동안 22.5점 3점슛 1개 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특히 2점슛 성공률이 75%(15/20)에 달할 정도로 슛 감을 끌어올렸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삼성으로선 케렘 칸터가 더욱 막중한 임무를 안고 LG와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