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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틴이 삼성과의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전망이다.
수원 KT 소닉붐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현재 KT는 28승 19패를 기록하며 2위 LG를 1.5게임 차로 추격하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2위를 반드시 따내야하는 KT 쪽에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2옵션 외국 선수 자렐 마틴이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결장할 확률이 높기 때문.
KT 구단 관계자는 "오늘 병원을 가려고 한다. 아직 검진을 받지 않았기에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오늘 경기는 결장한다.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계속해서 2옵션 외국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KT다. 조던 모건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상황에서 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데려온 마틴까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1옵션 외국 선수 레이션 헤먼즈의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빅맨진인 하윤기와 이두원 또한 분발해줘야 하는 KT다.
과연 KT가 난항을 극복하고 삼성을 잡아내며 LG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