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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29, 181cm)이 수술대에 오른다.
부천 하나은행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썸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은 하나은행의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지만 홈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팀의 기둥 진안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그동안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진안은 20일 발목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인대를 재건하는 인대재건술이 필요하다. 복귀까지 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은 “계속 좋지 않았던 발목에 탈이 났다. 인대가 거의 없어서 재건이 필요하다. 어차피 수술이 필요한데 할 거면 빨리 하자고 했다. 복귀까지 8개월 정도가 걸릴 예정이다”며 진안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하나은행은 진안과 더불어 정예림과 박소희도 결장한다. 무릎이 좋지 않은 정예림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졌고, 박소희는 폐렴에 걸렸다고 한다. 따라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김도완 감독은 “오늘(19일)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홈 마지막 경기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고 나오자고 이야기했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벤치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