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단장 오경식)가 자밀 워니(jameel Marcus Warney,30세,199Cm)의 파트너 선수로 아이재아 힉스(Isaiah Dwayne Hicks,30세,202Cm)를 영입했다.
SK나이츠는 "힉스가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KBL을 떠난 후 재활을 거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됨에 따라 힉스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힉스가 점차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팀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충분히 구단과 공감을 이뤘고 워니와의 공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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