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감자다리 척 얹은겈ㅋㅋ)
너무 살곰거리고 가서 사랑이 완전 놀랐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의도치 않게 엄마 놀래킨 후이도 머쓱하고, 놀란 사랑이도 머쓱해서 둘이 가만히 좀 정적의 시간을 가지다가 후이 잠깐 어부바 나무 다시 올라가는 척 자리 피했는데 몇초도 안지나서 다시 엄마 껌딱지 돼가지고 졸졸 쫓아가더라ㅋㅋㅋ
미끄럼틀쪽도 따라갔다가 아이바오가 쉘터로 돌아가니까 쫓아가서 애착자리에 앉아가지고 둘이 마주보고 대나무 열심히 먹어서 귀여웠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