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신이 해온 일에 결과가 나오지 않은 때,

아쉬운 마음으로 가득찬 지금의 자신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고치 현 리호리호)

A.

그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다음에 도전합시다~

자 다음! 다음!!

Q.

저는 올해부터 자사 상품의 제안 자료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로 만들어야지 하고 머리 속에선 몇 개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막상 자료를 만들려고 컴퓨터를 보면, 뒤죽박죽되어 잘 안됩니다.

쥰 군은 항상 어떤 식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정리해 형태로 만드나요?

(토야마 현 사오리)

A.

라이브를 만들 때는 오히려 정리하지 않은 채 생각한 걸 생각한 대로 입 밖으로 냅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의 말은 정리되지 않아요.

그래도 그걸 머리와 눈과 귀와 입을 이용해 다듬어 갑니다.

연기할 때는 대본을 읽은 시점에서 꽤 정리한 뒤 입 밖으로 냅니다.

제안 자료라면 과거에 해왔던 선배의 포맷도 사용할 수 있을테니

맨 처음엔 따라해보면서 자신이 바꾸고 싶은 부분을 어렌지 해요

같은 방법도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Q.

모자를 쓰고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Netflix에서 자주 봤어요!

쥰 군 가지고 있는 모자의 수는 몇 개인가요?

(야마구치 현 마나카)

A.

가지고 있는 건 30~40개려나?

최근 원래 쓰고 있어 좋아했던 형태의 모자를 주문해서 고쳐달라고 했어✨✨

Q.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생각될 때의 처방법 있나요?

(아이치 현 코우메)

A.

소화에 좋은 음식을 먹고 빨리 자기w

이게 다네요.

Q.

마감엔 여유를 가지고 연재문을 작성하나요? 촉박한 편인가요?

(오사카 부 미카)

A.

빠듯하게 하네요.

라기 보단, 그 날이네요.

기본 30일 갱신이기에 월말에 한달을 돌아보면서 쓰기 시작합니다.

바쁘니까 미리미리 하는 스타일론 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의오역 있음

쥬니는 마감일에 하는 스타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