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은 두달전의 북북이야
그리고 얼마전까지 북북이가 100그램이 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덬이 다른 기준으로 재고있었나봐...
그래서 어제 온욕 후에 다시 재고 기념 사진 찍어봤는데
뚜둔-
분명 찍을때까지만 해도 우리 애기 아직도 100그램이 안되다니...너무 작고 가녀려,,,,
하면서 찍고있었는데 찍고나서 이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닠ㅋㅋㅋㅋㅋㅋㅋ 팔다리 뚠뚜니됐엌ㅋㅋㅋㅋㅋ
크기도 이제,,,손에 올려놔보면 완전 고기만두같은 펑퍼짐함이 있달까......
등 색도 엄청 진해졌구 새삼 쑥쑥 컸구나 싶어ㅋㅋㅋ
요새 나덬이 현생에 치여서 글 많이 못올려서 아쉬운데 북북이는 잘 지내구있어!
팔베개 하구 넨네두 잘하고
씩씩한 표정으로 일광욕도 잘하고
화풀이로 온습도계 땟지땟찌하기도 잘하고
이상한 포즈로 놀고있기도 잘하구 잘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