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를 엄청 많이 키움 진짜~ 뮤조건 길 나오면 한마리는 꼭 봄(넘 좋음)
그리고 도로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적고.. 확실히 돌발 상황이나 위험 상황 노출도가 낮음
길가에 쓰레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처럼 음쓰 이런것도 적고
보호자 수준들도 좋더라 한국에서 중대형견 키우는 사람들이 개한테 딸려가는거 많이 봤는데 여긴 무조건 보폭 맞추고 하는 훈련 잘 시키눈지 다들 젠틀하게 산책하더라 ㅋㅋㅋ그리고 교육하는것도 많이 봄 신기했음
사람들도 큰개든 작은개든 근처 다가와도 다들 덤덤하게 지내감
은근 목줄 풀고 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다들 그렇게 신경안써소 이것도 신기했음
근데 지금 있는곳은 동물병원 인프라가 별로긴한듯?? 지방이라 그런지 .. 여긴 병원이 별로 없음
그리고 담배 많이 피는 나라라 그런지 반려견 옆에 있는데도 담배 피고다니더라 좀 놀랐음
또 노숙자는 아니더라도.. 길가에 앉아서 돈 구걸하는 사람들도 거의 다 개 키워서 놀랐음(고양이도 있었늠ㄷㄷ) (키우면 안되눈건 아니지만 돈을 안 버는데 어떻게 밥주지..? 궁금해서 근데 강쥐 상태들보면 좋음.. 걍 부업같은건가?)
강아지 품종도 진짜 다양했음 그중에서도 자주 본 품종은
보더콜리 리트리버 허스키 시바견 꼬통 시져캔에 있는 강아지 요키 닥스훈트 이런 애들이고 한국에서 인기많은 말티즈나 비숑 애들은 별로 못봐서 신기했음
덬들도 여유되면 유럽으로 강쥐 데리고와서 길게 지내보는거 강추! 진짜 좋대 ㅋㅋ 한국에소 강쥐 데려온 분이 만족도 높더라고
암튼 난 견주는 아니고 냥집사지만 ㅋㅋㅋ 강쥐도 너무 좋아하고 산책하는 강아지들 구경하는것도 좋아하는지라 ㅎㅎ느낀점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