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나랑 같이 잘 놀다가 오늘 중성화 시켰더니...
집에 왔더니 개빡치심 그냥 울고불고 나보면 도망감
옷도 불편하다고 아우성이심
어찌어찌 어르고 달래고 물주고 밥주고 츄르도 먹여서 다시 친해짐
줄 알았으나 아직 안잊었다는듯 다시 개빡치셔서 저기서 등돌리고 앉아있음
너무 미안하게 구석가서..저러고 시위하더라
좀 지나서는 못눕고 저자세로 조는거야 안쓰럽게...
뭔가 저자세랑 옆으로 눕는 자세 딱 두개 할 수 있는데
옆으로 누으려면 고통이 있어서 저자세로 버티는것같았음(아닐수도)
그래서 눕혀드렸어요
불끄고 베개까지 대령해서 편안한 자세를 찾아드렸습니다...
다행히 마음에 드시는듯
중성화 전 우비도 보고가ㅎㅎ
초보집사 만나서 덩달아 고생하는것같음 해야하는거긴 한데 괜히 너무 일찍했나?(5개월됨) 너무 말랐을때했나?(2.9키로야) 걱정했는데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또 괜찮을것같아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