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일 입원하고있는데 다른건 수치가 내려갔는데 크레아티닌 수치만 쪼금 내려갔다 올라갔다 그러나봐 그래서 의사쌤이 더 안내려갈거같다구 더이상 입원은 크게 의미 없을거같고 퇴원해서 피하수액하고 관리하는 쪽으로 가보자 하는데 열심히 진짜 케어하면 괜찮아지겠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수치였는데 티가 안났냐고 묻길래 진짜 우리애기 식욕만 왔다갔다하고 아예 안먹는건 아니고 처방식에 죽같은거 끓여줘서 같이 주면 허겁지겁 잘먹거든 특히 저녁시간~밤에 잘먹더라구 아침엔 손으로 어느정도 먹여주면 먹긴먹고...
면회가서도 한번 밥줘봤는데 우걱우걱 먹더라ㅠㅠ그외에 설사한다거나 구토하거나 애가 골골대지도 않았고 살이 빠지긴 무슨 오히려 조금 쪘음 나도 의아함...잠을 많이 자긴 하는데 나 있으면 나 쫓아댕기고 간식이나 맛있는거 들고있으면 환장해가지고 막 나 올라타서 달라고 짖거나 나 긁어대거든 힘 겁나쎄 실외배변하는 애라 하루 3회 산책갈때마다 소변도 잘보고..ㅠㅠㅜ혈액검사상 빈혈쪽도 괜찮고 다른건 괜찮은가봐 그나마 아직은 다행인거겠지..? 마음의 준비 하란것도 아니고 오늘내일 하는 상태라고 한것도 아닌데 물론 위험한 수치긴 하지만ㅠㅠ걍 너무 슬퍼서 진짜 내 콩팥이라도 떼주고싶다 면회가면 애가 미쳐가지고(?) 빨빨 돌아다니는데 전혀 아픈애처럼 안보여ㅜㅜㅜ진짜 내 수명 갈아넣는다 생각하고 열심히 관리하면 적어도 애가 편하게 덜 아프겠지..?!?

면회갔을때 찍은건데 너무 귀여워서 더 맘찢🥹🥲 오늘이나 내일 퇴원시키려구 우리애기 고등학교 꼭 가쟈ㅠㅜㅜ